[역사, 국사]창경궁, 종묘 답사기

소개

창경궁과 종묘를 답사한 내용을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목차

1. 창경궁, 종묘 답사 전 배경지식 탐색
2. 창경궁, 종묘 답사 내용 정리
3. 창경궁, 종묘 답사 후 느낀점

본문내용

theme 1. 창경궁 가기 전 ,.

전체답사를 하던 날 참여하지 못한 관계로 친구와 단둘이 창경궁 답사를 가게 되었다. 교수님의 설명과 함께 고궁답사가 이루어졌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나름의 ＇사전조사＇를 통해 알찬 창경궁 답사를 하기로 했다. 사실 ＇사전답사＇라는 거창한 말로 미화되긴 했지만 내가할 수 있는 것은 수업시간에 배운 궁궐구조복습과 인터넷 검색 이었다.
검색 싸이트를 통해 ＇창경궁＇이란 세 글자를 검색했다. 일단은 이미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여러 가지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고궁＇의 모습이었고, 특별하게 눈여겨 볼 건축물도 없는 듯 했다. 단아하다고 말하기엔 부족해보였고, 식상해 보이기까지 했다.
중학교 때 창경궁으로 사생대회를 갔던 일이 문득 떠올랐다.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상당히 넓었던 기억이 났다. 동선도 길고, 계단한 칸의 높이도 너무 높아 힘들다며 친구와 투덜대던 기억도 났다. 그 때보단 4살이나 더 먹었음에도 다시 그 곳에 가면 그런 느낌이 들까 ? 궁금해지기도 했다.
이미지를 여러개 훑어보다가 창경궁에 대한 지식을 찾아보았다. “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성종 14년(1483) 조선의 이궁으로 창건된 조선시대의 궁궐... ” 장소 및 위치부터 시작해서 면적, 등의 기본적인 사실과 사적 123 호 등 아주 기초적인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검색 싸이트를 통해 찾을 수 있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자료들을 통해서는 ＇창경궁＇이란 고궁에 대한 파악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가서 분위기도 내가 파악하고, 자료들도 직접보면서 대조해 보며 공부하고 싶어졌다.
이렇게 해서 ＇사전조사＇라는 명목으로 이루어진 나의 자료찾기는 창경궁 답사에 대한 설레임만 불러일으키고 마무리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