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케이블 TV PP현황과 매출액

소개

케이블 TV pp현황과 회사명과 pp의 종류

2003년과 2004년도의 pp 매출액과 순이익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케이블 TV현황
2.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사
3. 매출액 현황 -1) 2003년도 매출액과 순이익
2) 2004년도 매출액과 순이익

본문내용

방송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케이블TV 현황 조사에 따르면 전국 1739만1932가구 중 1080만6667가구가 케이블TV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6가구가 케이블TV를 통해 지상파TV 및 다채널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것. 개국 당시 22만여가구에 불과하던 가입자 수는 10년 만에 60배 가까이 늘었고 TV수상기를 기준으로 볼 때도 전국 1948만5829개(2004년 12월 현재) 중 1276만9067개가 케이블TV에 가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1995년 출범 당시 48개였던 종합유선방송사(SO)는 119개, 21개였던 방송채널사업자(PP)는 179개로 늘었고, 라디오 채널도 188개, 데이터방송 채널도 21개로 증가했다. 업계 판도도 바뀌어 출범 초 삼성, 현대, 대우, 동아 등 대기업이 주도했던 PP시장은 10개의 PP를 소유한 온미디어와 8개의 PP를 거느린 CJ미디어가 양분하고 있다. SO업계 역시 태광(240만가구), CJ케이블넷(122만가구), 중앙네트워크(100만가구) 등 거대SO 주도로 재편됐다.
방송위원회가 펴낸 방송산업 실태조사보고서(2003년 말 기준)에 따르면 SO, PP 등을 모두 합친 케이블TV 종사자 수는 1만7214명으로 지상파방송(1만3135명)을 뛰어넘었으며 방송서비스 매출액(3조3772억원)이나 광고 매출액(3조5003억원)도 지상파 방송에 맞먹거나 앞지르는 수준에 이르렀다.

지상파방송사의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4.3%나 감소했다. SO의 평균 매출액은 32.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67% 감소했다. PP 역시 홈쇼핑 5개사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50%나 감소했다.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사의 지난해 평균 자산은 전년 대비 4.5% 증가, 평균 부채 13.3% 감소, 평균자본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경영 상태는 양호한 셈이다. 2001년 이후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의 규모는 증가 추세이며, 2002년에는 월드컵 특수·대선·광고단가 상승 등으로 인한 광고수입의 증가(전년대비 22% 증가)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참고자료

· 한국 케이블 TV협회, 각종 신문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