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행정]효과적인 리더쉽

소개

서론
지도란 권력을 장악한 사람들이 어떠한 사회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진행시키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탁월하고 효과적인 지도를 할 때나 합법적으로 권력을 행사할 때 어려가지 부패현상은 나타나지 않으며, 피치자는 지도자의 지도를 자발적으로 추종하게 된다. 따라서 지도술은 업무적 지도술, 인간관계지도술, 통치술로 대별되지만, 결국은 용인술이 그 핵심을 이룬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인간을 알아야 사람을 쓸 수 있다.
2)조직을 살려라

3.결론

본문내용

1) 인간을 알아야 사람을 쓸 수 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술은 환경, 즉 시대와 장소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개발되어 왔으나, 그 기본적인 틀은 인간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조직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지도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성선설에 바탕한 민주적 인간 이해이다. 인간의 본성은 선하기 때문에 지도력으로 교화시키고 자발성을 유도하면 마음을 바쳐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는 인간을 시장의 파리떼로 보는 현실적이면서도 냉혹하게 관찰하는 성악설적이며, 피동적이고 행위유발적 측면에서 인간을 이해하려는 입장이다.
셋째는 인간을 자연성과 가변성의 존재로 보아 노자처럼 무위자연의 질서를 유지하는 자유방임 또는 비조직적 관리유형이다.
이상의 세가지 유형을 맥그리거의 X·Y 이론과 룬트스테트 및 로렌스의 Z이론을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X이론적 인간관
조직활동에 임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자기중심적 행동특성을 가지며, 성악설적이고 부정적 시각으로 인간의 유형을 말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조직의 운영 및 관리에서 관리자가 지시적이고 명령통제적이며 감독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을 잘 달성할 것이라는 확신하에 부하를 대하고 관리한다면, 이는 곧 X이론적 인간관이라고 볼수 있다.
(2) Y이론적 인간관
인간이란 게으른 것도 아니며, 또 신뢰할 수 없는 것도 아니라고 가정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적절하게 동기부여되면 과업에 자율적일 수 있고, 창의적일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관리자나 행정가는 지시, 명령, 통제를 줄이고, 개개인에게 자율적 근무 의욕과 동기가 발생하도록 유인해야 한다. 적절히 동기부여된 사람은 자신의 노력을 조직목표 달성에 기울임으로써 개인목표와 조직목교의 통합을 이루려 한다.
(3) 자유방임형 조직형태로서의 Z이론
X이론이 과학적 관리 및 행정관ㄹ리의 이론에 입각한 권위주의적 지도형인 반면에, Y이론은 인간관계론에 입각한 관리방법으로 민주적 지도형이라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21세기 조직을 움직이는 지도자와 리더쉽 2000삼경문화사 박치정
· 20세기를 움직인지도자들 1998 을지서적 리처드 닉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