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초는 심화를 내리고 폐열을 끄고 5림을 소통하게 하며 지혈하고 기를 통하며 종기를 흩어지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하며 수기를 운행한다.
*五淋:five strangury; five types of stranguria, 다섯 가지 임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① 열림(熱淋), 고림(膏淋), 노림(勞淋), 기림(氣淋), 석림(石淋)을 이른다. ② 열림(熱淋), 혈림(血淋), 석림(石淋), 냉림(冷淋), 고림(膏淋)을 이른다.
治陰竅不利, 除水腫癃閉。
등심초는 음부의 구멍이 불리함을 치료하며 부종 소변융폐를 제거한다.
*陰竅:陰部의 구멍(竅)한의학에서 '음(陰)'은 생식기 및 항문 부위를, '규(竅)'는 체표의 작은 구멍(항문, 요도구 등)
燒灰, 吹急喉痹, 甚捷。
등심초 태운 재는 급후비에 불어넣으면 매우 민첩하게 치료한다.
塗乳上, 飼小兒, 止夜啼。
등심초를 젖에 칠하고 소아를 먹이면 야제를 멎게 한다.
和輕粉、麝香爲末, 搽陰疳。
등심초를 경분, 사향과 갈아서 음감에 칠한다.
*陰疳:성기 궤양, 매독성 하감(경성하감), 연성하감, 포진성 피부염, 습진, 진균 감염(칸디다 등), 농가진;주요 증상붉어짐, 부종, 미란(표피 탈락), 진물(삼출), 가려움, 통증, 악취
時珍曰:燈心難研, 以粳米粉漿染, 曬乾, 易研末, 入水澄之, 浮者是燈心也, 曝用。
이시진이 말하길 등심은 갈기 어렵고 멥쌀 가루를 장으로 물들여 햇볕에 건조해서 쉽게 갈아 가루가 되며 물을 넣고 맑은 부위 뜬것이 등심이니 햇볕을 써 건조한다.
葆按:燈心亦難燒炭, 以小竹筒盛燈心, 撮緊, 泥裏炭火燒, 內自結成炭, 取用。
나 대보원이 고찰하길 등심도 또한 탄으로 만들기 어려워 작은 대나무통에 등심을 담아 움켜쥐어 꽉눌러 진흙안에서 탄불을 태우고 내부가 저절로 결성되어 탄이 되어 사용한다.
*撮緊:움켜쥐어(撮) 꽉(緊) 누르다, 약재를 손으로 꼭 뭉치거나 다져서 단단하게 만듦
癬瘡有蟲:以燈心縛成把擦摩, 極癢時, 蟲從燈草出, 浮水可見, 用十數次, 可斷根。
선창에 벌레가 있음에 등심을 동여매서 마찰하고 매우 가려울때 벌레가 등심초에서 나오고 뜬 물에서 볼수 있고 십여차례 사용하면 뿌리를 끊을 수 있다.
衄血不止:燈心一兩, 丹砂一錢, 共末, 每米飲服二錢。
코피가 그치지 않음에 등심 40g, 단사 4g을 같이 가루내어 매번 미음으로 8g을 복용한다.
喉風痹塞:燈心炭, 入炒食鹽少許, 吹之, 愈。
후풍으로 마비와 막힘이 옴에 등심탄에 볶은 소금 조금을 넣고 불어 넣으면 낫는다.
濕熱黃疸:燈心根四兩*, 酒、水各半, 煮露服*。
습열황달 등심뿌리 160g을 술과 물에 각자 반으로 달여 약간 식혀서 복용한다.
*露服:노출(露)하여(식혀서) 복용. 露(이슬 로{노}; ⾬-총20획; lù,lòu)는 '밤에 이슬을 맞힌다' 또는 '약간 미지근할 때까지 식힌다'는 뜻으로, 뜨거울 때 바로 마시지 않고 체온 정도로 식혀서 마시라
*四兩:原脫, 據金陵本第十五卷燈心草條補。
*煮露服:金陵本第十五卷燈心草條作“入瓶內煮半日, 露一夜, 溫服.”
煙草 相思草
연초 상사초
辛, 溫, 微毒。
연초는 맵고 온기이며 약간 독이 있다.
治風寒濕痹, 滯氣停痰, 山嵐瘴霧, 頭風眩運。
연초는 풍한습비, 정체의 기와 정체한 담, 안개같은 산람장기, 두풍과 현운을 치료한다.
辟壁虱, 解鴉片煙毒。
연초는 벽의 이를 물리치고 아편 연기독을 해독한다.
作煙吸, 直先熏肺, 故不循常度, 以肺朝百脈, 頃刻而周一身, 令人通體倶快。
연초로 만들어 흡입하면 곧장 먼저 폐를 훈증하므로 정상도수를 돌지 않고 폐는 모든 맥을 모으므로 잠시만에 한 몸을 돌고 사람의 전체 몸이 모두 상쾌하게 한다.
今人若作酒茶, 終身不厭, 然火氣熏灼, 損肺耗血, 人自不覺耳。
지금 사람은 연초로 술과 차를 만들어 종신토록 싫어하지 않으나 화기가 훈작하고 폐를 손상하고 혈을 소모하여 사람이 저절로 깨닫지 못할뿐이다.
葆按:煙草, 俗名相思草。
나 대보원이 살펴보길 연초는 속명이 상사초이다.
俗傳夫妻相愛, 妻死, 其夫思之, 夢其妻曰:“我塚上出草一本, 取其葉作煙吸, 可舒解。”故名。
세속에서 전해지길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처가 사망하자 남편이 그녀를 생각해 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