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살아 있는 예배를 위한 8가지 원리

소개

[살아 있는 예배를 위한 8가지 원리] 를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변화의 바람

·2. 원리1 : 예배는 그리스도를 축하하는 것이다.

3. 원리2 : 예배는 그리스도 사건을 말하고 행하는 것이다.

4. 원리 3: 예배 중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역사하신다.

5. 원리 4: 예배는 의사 전달의 행위이다.

6. 원리 5 : 예배 중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응답한다.

7. 원리 6 :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 모두가 함께 드려야 한다.

8. 원리 7 : 모든 피조물은 예배에 참여한다.

9. 원리 8 : 삶의 방식으로서의 예배

10. 맺는말

본문내용

예배는 살아 있는 것이다. 예배는 우리에게 베풀어지거나, 우리를 위해 베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에 의해서 드려지는 것이다. 따라서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는 예배 중에 필요한 몇몇 복음주의적 관습들을 회복해야 한다. 그로 인해 우리는 예배에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부분들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즉 초대 교회의 통찰력과 관습들을 재발견하게 함으로써 살아 있는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드리는 예배에는 나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네 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다. 첫째, 우리의 예배는 대부분 목사 한사람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를 예배에 있어서 매우 피동적으로 만들고 있다. 둘째, 예배를 드리는 회중이 시청자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방관자처럼 앉아서 듣고 지켜볼 뿐이다. 여기에 적극적인 참여란 없다. 그러나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회중은 감언이설이나 상업방송을 보고 귀와 눈으로 쾌감을 즐기고자 하는 시청자와는 다른 것이다. 셋째,ꡐ자유로운 예배ꡑ는 거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본래 자유로운 예배(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예배)는 차갑고, 활기가 없고, 고정된 예배 형식에 대한 반발로 생긴 예배 형식이다. 그러나 이런 예배도 그 본질을 잃어버리고 또 하나의 형식처럼 형식화 되어 버렸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는 예배이다. 넷째, 내게 있어서 신비는 더 이상 없다. 대다수의 교회는 이미 세속화되어 하나님의 초월성과 타자성과 거룩함이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 교회의 달력과 교회음악이 이러한 교회의 세속화를 쉽게 나타내 보인다.
나는 우리가 본 바 있는 네 가지 관심사와 씨름하면서 예배에 대한 새로운 견해와 신선한 접근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첫째, 나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예배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복음전도, 가르침, 교제, 섬김, 선교, 상함 심령의 치료는 교회 사역 가운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예배가 이 모든 사역을 뒤에서 지탱해 주고 있다. 예배는 나의 영적 생명과 성장의 근원이다. 둘째, 나는 예배가 영적 갱신을 위한 근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구속의 은혜를 주신다.

참고자료

· [살아 있는 예배를 위한 8가지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