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학] Fanta 판매신장 방안

소개

환타가 현재의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기 이전 시점에서 고민한 자료입니다.
광고캠페인 이외의 통합적인 프로모션 아이디어들이 주 내용입니다.
제일기획 AE 재직중인 담당교수님께 Impressive 판정을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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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저히 다른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현 시점에서는 Coca-Cola 본사에서의 판매신장 제고와,Coca-Cola Bottler로 판매를 시작한 국내 (주)두산음료 에서의 판매신장 제고방법으로 나누어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여기서는 국내시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했다.
Fanta제품내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현재 존재하고 있는 두가지 제품의 판매신장을 노리는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가정하에서 출발 하기로 한다.
Fanta는 세계적 기업인 Coca-Cola사의 Coca-Cola 자매 브랜드로 1960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최근들어 간헐적이긴 하지만 Coke 와 마찬가지로 Fanta 도 Campaign성 광고를 하고있긴 하다.
Fanta와 같은 Flavor음료는 포도,사과,레몬 등 오렌지로 시작해 지금은 너무나도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경쟁중이다.
미국의 경우 청소년 계층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을 때는 어떤 음료를 선택한다는 광고로 인한 하나의 경향이 형성되어 있지만,국내는 그 실정이 전혀 다르거나 그러한 경향이 있다하더라도 그 충성도가 미국의 경우와 같지는 못하다.
현재 국내에서 보여지고 있는 음료 광고의 경우 외국에서 제작된것과 그 차이가 분명한 것은 기호식품으로서의 타겟설정이 세분화 되지 못하고,이미지 설정도 미약하다는 것이다.
Fanta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그것은 오렌지색과 흰색이 배합된 캔의 가벼운 느낌이다.
그것은 곧 10대의 이미지이며,여름의 이미지,밤 보다는 낮,산 보다는 바다,상점 보다는 난상에서 구입,남성보다는 여성에 어울리는 이미지이다.
이것은 광고에서 형성된 이미지이지만 변화하고 있는 국내 음료시장의 측면에서 본다면 추상적 이미지만 있을 뿐,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예를들어 ‘둘리’라든지 ‘HOT'와 같은 캐릭터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경향이 있기 오래전 부터 젊은이들의 음료로 사랑받아 왔지만 그러한 인기가 현재까지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히 현 시대를 반영하지 못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인기저하는 곧 바로 제품판매에 이어져 유통망에 있어서 그 위치가 점점 잠식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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