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여지육 용안육 률 밤 감람 올리브 포도 식치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한방 한약 한의학

목차

여지육
용안육
률 밤
감람 올리브
포도

본문내용

荔枝肉
여지
荔(타래붓꽃, 향기풀 려{여}; 艸-총10획; lì)

散 無形滯요治背勞悶 消瘤贅를!
산 무형체요 치배로민 소류췌를!
여지육은 형체가 없는 체기를 흩어지게 하고, 등이 피로하고 답답함을 치료하고, 영류나 혹을 소멸케 한다.
止心煩躁 更淸頭요健力生津 通神智를!
지심번조 경청두요 건력생진 통신지를!
여지육은 심번과 번조를 멎게 하고, 다시 머리를 맑게 하며, 힘을 건장케 하고 진액을 생성하고 신령스러운 지혜와 교통하게 한다.
核可燒灰 調酒飡이니 專主心疼 幷疝氣를!
핵가소회 조주손이니 전주심동 병산기를!
여지핵은 태워 재를 내어 술에 타서 먹으면 오로지 심장통과 산기를 주로 치료한다.

結實時에 枝柔而蒂牢하야 不可摘取니 以刀利로 取其枝 故로 名이오.
결실시에 지유이체뢰하야 불가적취니 이도리로 취기지 고로 명이오.
열매를 맺을 때 가지는 유연하나 꼭지는 단단하여 딸 수 없으니, 날카로운 칼로 그 가지를 취하므로 여지라고 이름하였다.
又云 其實이 離本枝면 一日而色變하고 二日而香變하고 三日而味變하니 離枝之名이 本此라.
우운 기실이 리본지면 일일이색변하고 이일이향변하고 삼일이미변하니 리지지명이 본차라.
또한 여지의 열매가 본 가지를 떠나면 하루에 색이 변하고, 이틀에 향기가 변하고, 삼일에 맛이 변화하니, 가지를 떠났다는 이름이 이에 근본한다.
味甘 平하며 無毒하고 屬陽이라.
미감 평하며 무독하고 속양이라.
여지는 감미 평기이며 독이 없고 양에 속한다.
主散無形質之滯氣 故로 治背膊勞悶하며 癭贅赤腫者도 亦用之라.
주산무형질지체기 고로 치배박노민하며 영췌적종자도 역용지라.
여지는 형질이 없는 체기를 주로 발산하므로 등과 견박의 피로와 답답함을 치료하고, 영류나 혹으로 붉고 부은 것에도 또한 사용한다.
更止心躁 煩渴 頭重하며 健氣 生津 通神 益智하며 和悅顔色이라.
경지심조 번갈 두중하며 건기 생진 통신 익지하며 화열안색이라.
여지는 다시 심의 조급함과 번갈 머리가 무거움을 멎게 하고, 기를 건장케 하고, 진액을 생성하고, 정신을 소통케 하고, 지혜를 더하며 안색을 평화롭고 기쁘게 한다.
多食이면 亦能發虛熱 熱瘡하니 亦以其屬陽 而近火 故也니라.
다식이면 역능발허열 열창하니 역이기속양 이근화 고야니라.
여지를 많이 먹으면 또한 허열과 열성 종기를 발생케 하니 또한 여지가 양에 속하고 화에 가깝기 때문이다.
飮蜜漿一杯면 卽解니라.
음밀장일배면 즉해니라.
여지는 꿀물 한 잔을 마시면 부작용이 해결된다.
⃝核은 慢火로 燒存性 爲末하야 溫酒로 調服이면 治心痛 及小腸疝氣니라.
핵은 만화로 소존성 위말하야 온주로 조복이면 치심통 급소장산기니라.
여지핵은 약한 불로 태워 약성을 보존케 하여 가루내어 따뜻한 술로 조절해 복용하면 심장통과 소장의 산기를 치료한다.

龍眼
용안육

味甘 平無毒하니歸脾寧心 益神智를!
미감 평무독하니 귀비영심 익신지를!
용안육은 감미 평기로 <font color=aaaaff>..</font>

참고자료

·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