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나의 성장과정과 솔직한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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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혁거세라는 찬란 석자를 가진 사람이다. 온화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2남 1녀중 장남으로 자라왔다. 어려서부터 계집애라는 말이 많았는데, 그것은 외모에서 온 것 같다. 어릴적에 친척들이 ‘세퍼트’라고 하는 개이름을 딴 별명을 불렀다. 그당시 집에만 틀어박혀서 오락만 하고 집지킨다고 해서 지어준 것이라고 했다. 초등학교시절을 생각하면 친구들과 밤늦도록 시간을 보내면서 다부진 생활을 해왔다. 너무 다부져서 그런지 대형사고도 몇건있다. 학교가 뒤집혀질정도로 어린시절 절친했던 칭구들과 세워져있는 자동차를 다 부셔버리고 말았다. 왜 그랬는지 지금은 이해가 가지않았지만, 무섭다는 교장실에서 칭구 대여섯이서 무릎꿇고 부모님들에게 큰 고통을 준 것이 아직도 기억이난다. 내성적인 면은 남들이 인식하는 것일지 몰라도 개구쟁이가 아니었나 싶다.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해서는 개방적이어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다. 사실 여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것은 4학년 때부터였는데,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 일찍온 것 같다. 나는 사람을 골라 사귀지는 않는다. 다만 끌리는데로 사귈뿐이다. 중학교를 가면서 보통 친구들처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 나머지, ‘먹자파’ 라는 것을 만들어서 친목도모를 위한 우정을 기리 간직하고픈 조직을 만들었다. 방과후에도 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미용실, 오락실, 당구장 등을 다녔다. ‘먹자파’를 만든 것은 친한친구들끼리 어울리기 위해서라기 보다 ,같이 지내다보면 형편이 없는 친구도 있기 때문에 있는 사람이 더부담하고 같이 어울리자는 의미에서 만든것이다. 지금도 그친구들을 만나고 있으며, 후회는 없는 시절을 보내었다. 미술에 재능이 있다는 선생님의 권유로 예술고등학교를 진학하려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여 인문대를 가게 되었다. 지금은 이해가 가지않지만, 내가 좋아하던 것을 계속했더라면 다른 내가 됐을지 모르겠다. 고등학교를 들어와 공부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노력이 성적으로 표현되어 지지않았다. 사춘기에 악영향이 극도로 치솟았을적에 아버지에게 못난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머니의 눈에 눈물이 나게한 시기였다.

참고자료

· `고득점 합격 자기소개서 실용예문.작성요령` , 저자 - 수험문장평가연구회 , 출판사 -문장
· (1992년)
· `골라쓰면 되는 자기소개서` , 저자 - 곽경호 , 출판사 -행법사(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