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고지혈증

목차

1. 고지혈증이란?
2. 고지혈증의 원인
3. 고지혈증 진단 기준
4. 고지혈증의 발전 가능 병명
5. 고지혈증의 운동요법
6. 고지혈증의 약물요법
7. 고지혈증의 식사지침

본문내용

1. 고지혈증이란?
혈액내의 지방질은 보통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지단백(LDL-콜레스테롤. 동맥 혈관 벽에 쌓이게 되어 동맥경화를 유발) 및 고밀도 지단백(HDL-콜레스테롤. 동맥 혈관에 쌓일 수 있는 지질을 간으로 보내는 제거하는 역할)으로 나눌 수 있다. 고지혈증은 혈액내로 흡수된 저러한 지방들이 단백질과 결합하여 물에 용해된 형태의 리보단백으로 되는데 이것을 혈청지질이라 하며 이 혈청지질이 정상보다 많은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한다.
고지혈증은 일반적으로 뚜렷한 증상이 없고 비만, 당뇨, 심장병,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수반하거나 어깨 결림, 두통이 있을 때 발견되는 최근 급속한 서구화로 가장 빠르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5. 고지혈증의 운동요법
운동을 하게 되면 식이요법의 효과는 훨씬 좋아지게 되고 지속적인 운동은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달리기, 걷기, 수영, 골프, 자전거, 체조, 스키 등 전신지구성운동, 유산소운동이 좋다. 고지혈증은 운동량보다 운동 강도 쪽이 효과 면에서 중요하다. 운동 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 80%정도, 심박수의 측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약간 힘들고 느끼는 정도, 호흡의 곤란을 느끼지 않으면서 알아들을 수 있게 이야기할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면 된다. 그리고 최대산소섭취량의 양 50- 70%정도의 다소 높은 강도로 하는 것이 좋지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는 최대 산소섭취량이 50%가 넘지 않은 운동 강도로 운동 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3~4회 정도로, 한번 할 때는 300cal의 소비를 할 수 있을 정도의 30분에서 45분 정도가 적합하다.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