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심리학] 프로이드의 꿈 해석

소개글

프로이드의 꿈해석이라는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해석해 본다

목차

□ 서 론
□ 본 론
1. 꿈 (나의 꿈 - 불길한 느낌을 받았던 꿈)
2. 꿈 (나의 꿈 - 시험을 본 꿈)
3. 꿈 (나의 꿈 - 친구에 관한 꿈)
4. 꿈 (나의 꿈 - 옷 벋고 뛰는 꿈)
5. 꿈 (나의 꿈 - 갑자기 일어나게 만드는 꿈)
6. 꿈 (친구의 꿈(남자) - 누나와 자는 꿈)
□ 결 론

본문내용

얼마 전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It Could Happen To You)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로또에 1등 당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여기서 니콜라스의 부인은 꿈을 꿉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서 번호를 알려 주는 꿈이죠. 그리고 보기 좋게 그 꿈은, 로또 1등 당첨이라는 결과를 얻어냅니다. 이는 실제로 로또 1등 당첨된 사람들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꿈이 당첨번호를 알려준다. 도대체 꿈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능력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그리고 정말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꿈에 민감합니다. 불길한 꿈을 꿨다고 느꼈을 땐, 하루를 조심히 지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흔히 “꿈자리가 뒤숭숭 하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날은 “오늘은 복권 한 장 사야지” 하며, 좋은 꿈을 꾼 것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좋은 꿈이고, 무엇이 나쁜 꿈인가요? 우리에게는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것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정말로 꿈은 우리 자신이 꾸는 것이지만,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꿈을 꾸는지 도 명확하게 알지 못 합니다. 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과연 로또 1등을 당첨한 사람들 말처럼, 예지능력을 보여주는 것 인지, 아니면 우리의 길흉화복을 점 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 인지, 우리는 확실히 알지 못 합니다. 즉 이렇기 때문에 꿈이란 존재는 신비스럽습니다. 인간이 나타나면서부터 꿈도 같이 나타났을 것이지만, 우리가 발견한 과학에 비하여, 꿈의 존재는 명확하게 파악 한 것이 별로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가 꿈에 대해 정의를 내리기 이전에는 꿈은 신이 내린 계시라고 믿는 것이 당연시 되어 왔습니다. 알 수 없는 존재였던 꿈을 신이 내린 메시지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꿈은 인간의 정신세계에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 말은 꿈은 인간의 정신세계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즉 인간과 관련 된 것이라는 겁니다. 즉 꿈을 알려면 인간의 정신을 파악 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 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