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역사, 폭력] 전쟁과 평화

소개

한국사 100년중
친일시대와 베트남전(월남전) 폭력의 실체를 집중고발
각종 인터뷰자료( 독립운동가 조문기 이사장님, 월남참전용사, 티모르 파병용사)
현장체험 자료(사진 첨부)

전쟁이나 평화 또는 폭력관련 수강생.

목차

서론; 민족의 희노애락

본론; 시간 여행
가. 테러군의 승리
㉠ 한반도 정세와 민중의 삶
㉡ 폭력의 실체
㉢ 현장체험
㉣ 현재의 테러군
나. 월남으로
㉠ 국제 정세와 한반도
㉡ 폭력의 실체
㉢ 현장체험
㉣ 현재의 월남
다. 평화에 대한 짧은 생각

결론; 진실과 평화

본문내용

베트남전 파병의 명분은 자유수호와 경제적 국익이다. 한국군의 베트남전 파병은 64년 9월 140명에서 이듬해 5만 여명으로 늘어난다. 이것은 기타 우방국의 3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그 중 대부분은 전투병으로 구성되어있었다. 한편 박정희 정권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지지 세력이 필요했다. 경제성장이란 간판에 베트남 전쟁을 정당화 시키고 대외적으로 지지세력 확보를 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베트남 전쟁이었다. 폭력의 실체는 베트남보다 한국 내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병장’에서는 한국군의 파병이 돈 문제가 아니라고 공언한다. 실제로 파병군의 봉급은 기타 참전국과 전쟁당사자국보다 낮은 금액을 받고 있었다. 파병이 경제성장의 원동력 뿐 아니라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 폭력의 일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에 있어서 베트남 지역은 자유진영 최후의 보루였다. 그 지역의 공산국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북베트남은 눈 안에 가시같은 존재였다. 프랑스군이 떠난 베트남에 미국의 개입은 백인과 황인종의 인종 싸움으로 세계에 비춰질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은 황인종이 필요했고, 한국은 최적의 대안이었다. 값싼 한국군의 전투병이 전쟁에 참여함으로써 미국의 재정부담은 적어졌고, 그들의 전투병 비중도 낮출 수 있었다. 미국은 한국의 약점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참고자료

·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 2003 다큐인포
· 식민지조선과 전쟁미술 2004 민족문제 연구소
· 국립 현충원 참관 안내서
· MBC ‘이제는 말할수 있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병장’ 편
· KBS1 ‘인물현대사 배반의 역사를 고발한다.’ 편
· http://vietnam.kcm.co.kr
· http://minjok.or.kr
· http://vetkor.com
· http://mpva.go.kr
· http://blog.naver.com/epogue21/100002545164
· 이외 각종 웹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