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과 가족관리] 전자가계부 비교 및 쓰고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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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계부 쓰고 난 평가 및 소감

부모님 세대에서는 아직 컴퓨터의 사용이 더 편리하지 않기 때문에 매번 전자가계부를 위해 컴퓨터를 켜고 끈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생이라면 대부분은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은 컴퓨터를 할 것이다. 그만큼 대중화 되어있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가계부를 작성한다는 것은 직접 손으로 작성하는 것보다 빠르고 체계적인 편리함으로 용돈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한 달이란 기간 동안 내가 이용한 전자가계부는 ‘재태크포탈 MONETA’ 사이트( http://mini.moneta.co.kr)이다. 네이버를 이용해 검색한 결과 쉽고 간편하게 초보자에게 좋은 가계부라는 추천으로 선택을 해서 작성을 시작하게 되었다. 요즘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싸이월드(www. cyworld. com) - 미니 홈페이지로 각자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 꾸밀 수 있고 친구들과의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 - 와 비슷한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깔끔하고 간단한 가계부였다.
직접 작성하는 가계부에 비해 자랑할 만한 장점은 돈의 쓰임에 대한 분류를 눈에 보기 쉽게 해준 다는 것이었다. 1달동안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세부적인 분류를 해줌으로써 나를 뒤돌아보는데 편리했다.
간단한 나의 소비에 대해 평가를 해보겠다.
지출에 가장 큰 비중은 식비였다. 한 달 용돈(20만원)에 50%이상을 쓰고 있었다. 식비에는 주식과 간식으로 분류해서 작성해보았는데 주식과 간식의 비용이 5:1로 간식비용도 조금씩 쓰는 거 같지만 많이 차지했다. 간식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주로 우유, 과자 그리고 빵이었다.

참고자료

· 모네타 미니가계부
· 파란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