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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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관리를 살펴보자면 이는 역사 속에서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책에는 전쟁을 지휘하는 장군이나 종교적으로 수도나 수녀등 이들 모두들 경영인으로 보고 있다. 예로서 베네딕트 수도원을 보면 베네딕트는 수도원장을 함으로써 그들 수도사를 공동체로 묶으면서 정해진 규칙을 통하여 수도원들을 조직적으로 운영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 속에서도 전략이 우수했던 프랑스보다 시스템적으로 우월했던 프로이센은 대승을 거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라인 조직과 스텝 조직의 적절한 조화와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룬 것이라고 본다. 현재 기업에서는 부서별, 팀별 등 여러 형태로 조직이 구분되어 있으면 그들이 맡은 분야에서 업무를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이들은 서로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동료로써 서로 협동하고 선의의 경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고 경영자들은 이들을 융통성이게 조직하고 이끎으로써 기업을 탄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재무관리를 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화폐를 사용함으로써 경제활동의 활성화와 동시에 경영활동은 매우 급격하게 변화해온 것으로 보인다. 요즘 재무관리를 잘못하여 기업이 도산하고 부도가 나면서 기업 내에 기업의 돈을 빼돌려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기업의 재무를 투명성 있게 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동조하기는 하지만 너무 투명할 경우 그 기업은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고 본다. 물론 정직한 재무와 회계가 중요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것을 추구하는데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너무나도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이 성장하는데 은행가의 연결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은행에서는 기업에게 돈을 빌려줌으로써 기업은 그를 바탕으로 회사를 꾸려나가게 된다. 그러나 이를 잘못 사용 시에는 회사가 도산이 될 수 있고 너무나 이들에 의존함으로써 자신들의 재무 상태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못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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