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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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과 노래 글루미 선데이를 통해 마음으로 다가오게 된 노동법에 관해...

이제 경제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나아가는 대한민국...하지만 모든 시사 추적 프로그램에선 여전히 노동법에 관하여 쉴새없이 정책들을 꼬집어 나가고 있다.
노동법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노동으로 인해 살아간다, 농사를 짓거나 학자가 되거나 심지어 변호사로서의 삶을 꾸려나간다 해도 모든 것이 노동이다. 자신의 삶을 영위해 나아감에 있어 노동은 수단이 되기도 하고 그 결과가 되기도 한다. 좀 더 나은 조건에서 노동을 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노동을 하기위 청소년기를 대부분 책과 씨름하며 지내게 되는 것이다. 노동 즉 일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다..하지만 이 귀천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귀하고 천박함’..이 귀천에 있어 아무런 폄하가 없게 하기 위해 땀의 절실함과 중요함을 증명하기 위해 노동법은 존재 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소위 노가다 판에서 무거운 들짐을 진다해도 공장에서 쉴 새없이 용접을 한다해도 이 모두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선 필요한 직업이며 일인 것이다 좀 더 땀을 더흘린다고 몸으로 하는 일이라서 천대를 받는 것은 잘못된 생각 인 것이다 직업의 귀천은 일의 편함과 불편함을 말할 수도 있겠으나 그보다 더 큰 것은 같은 시간을 투자하여 얼마나 안정적으로 얼마만큼의 수익을 얻어내느냐로 평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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