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 These winter sundays와 my papa's waltz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6.1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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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Robert Hayden의 "These Winter Sundays"와 Theodore Roethke의 My papa's waltz를 비교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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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Robert Hayden의 「Those Winter Sundays」와 Theodore Roethke의 「My papa's Waltz」를 비교 및 대조 하려고 한다.우선, 이 두 편의 시는 화자가 어릴때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상하면서 쓴 시인데, 그때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그들의 아버지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화자가 그때를 회상하고 있는 사건이나 그 대상(아버지)에 대한 화자의 현재 태도와 그 분위기는 서로 상이하다. 「Those Winter Sundays」에서의 화자는 매우 진지하고, 참회적이기까지 한데 반해 「My Papa's Waltz」에서의 화자는 풍자적이며 정겨운 가족애가 느껴진다. 자세히 살펴보면 앞의 시에서는 화자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일찍 일어나셔서 난로에 불을 떼고 방이 따뜻해지면 이제야 아들(화자)을 깨우고, 말없이 아들의 신발을 닦아 놓는 등 노동으로 갈라지고 거칠어진 손을 가진 아버지의 행동에서 느껴지는 아들에 대한 애정은 매우 지극정성이다. 하지만, 가족 중 누구도 그에게 고마워 하지 않고(No one ever thanked him.) 어릴적의 화자 또한 아버지에게 무관심하게 말한다("Speaking indifferently to him"). 그리고 이제야 그런 아버지의 심정과 남모를 슬픔들을 이해하게 된 아들은 이 시에서 마치 회고록을 쓰듯 자책을 하고, “What did I know, what did I know"부분에서는 똑같은 절을 두 번 반복함으로써 그땐 몰랐던 것을 지금 알게 되었다(I didn't know then, but I do now)라는 것을 강조하고 그 만큼 회한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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