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next society를 읽고

소개

행정학과 과제였지만 타 과생들도 무관하게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위주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위주로 쓴 글이라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겁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래에 대한 놀라운 예측력을 보여주는 피터 드러커의 저서는 단연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는다. 그의 저서를 통해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미래 사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의 저서 Next Society (원제 : Managing in the Next Society)는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대해 저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허무맹랑하게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살펴봄으로써 그 결과로 나타나는 다음 세대의 사회는 어떤 사회인지 저술하고 있다. 나는 여기에서 이 책에 대한 요약을 하진 않겠다. 요약으로만 끝나는 독서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것을 이해하고 나 자신에게도 적용시킴으로써 나 또한 작가처럼 미래사회에 대해 예측해 보는 활동이 아마 더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 과제를 통해 행정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내가 주인공이 되어 이끌어 나아갈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결합시킴으로써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Ⅱ. 본론
Next Society라는 제목 자체가 나에게는 생소했다. 다음 사회. 현재의 사회도 잘 이끌어가지 못해서 힘들어 하고 있는 판국에 현재 사회는 제쳐두고 다음 사회에 대해 예측을 하고 있다니. 이 책에 대해 제목만 알고 있었던 당시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나의 생각을 고친부분은 결코 이 책이 생뚱맞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현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통해 미래 사회를 예측하고 그 사회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는 어떠한 자들이 필요한지 그는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다. 그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해서 하는 말은 우리가 미래 사회를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