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 성찰일지

소개글

퍼스널브랜딩 책을 읽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책을 읽고 자신을 성찰한 일지입니다.

목차

1) 나는 <퍼스널브랜딩>이라는 도서를 통해 무엇을 배웠으며, 어떠한 것을 얻었는가?

2)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도서의 내용을 통해 도출한 나만의 차별화된 특성은 무엇인가?

3)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도서의 내용은 내 일, 내 스케줄, 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4) 나의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나는 무엇을/어떻게 기여하였는가?

5) 향후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도 의도한 바이겠지만 <퍼스널브랜딩>이란 도서는 이제껏 물건에만 따졌던 브랜드를 앞으로는 개개인이 하나의 상품이 되어 브랜드화 하는 것이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지 일깨워 주었다. 예전부터 사람을 브랜딩 한다는 것,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는 것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았지만 여태까지 내가 주의 깊게 살펴본 퍼스널브랜딩이 옷차림과 말씨 등의 외형적인 이미지 메이킹 이었다면 본도서는 내면적으로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는데 자세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퍼스널브랜드 자산분석에서부터 퍼스널브랜드 매니지먼트 까지 단계별로 세세한 방법과 설명은 나 같은 퍼스널브랜딩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미지화 시키는 수단으로 “스토리텔링”이 얼마나 영향력 있고 효율적인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어 앞으로 남을 설득하거나 나를 소개할 때 나만의 스토리자산을 만드는 것이 가장 절대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이 두 가지가 본 도서를 읽은 독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것이다. 저자가 가장 큰 비중을 다루고 중요성을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에 개인적인 몇 가지 깨달음을 덧붙이고자 한다. 암묵지와 형식지의 차이와 그 쓰임새가 나에게는 특별한 브랜딩 수단으로 와 닿았다. 평소 개인적인 경험으로 습득한 암묵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는 이것을 형식지로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나만의 노하우이고 개인적인 세계관이라고 판단되어 굳이 형식지로 바꾸거나 공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암묵지는 형식지로 만들었을 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을 때 그 가치가 커진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고 형식지의 상태가 보유와 관리에 용이하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