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활동감상문] 농촌봉사활동 감상문

소개

농활을 갔다온 후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으로 농활을 가게 된 나는 아침부터 모든게 분주하고 바뻤다. 우선 우리과 에서는 1학년이 거의 대부분 이였고 고학년은 나와 동기, 그리고 선배 한 분 뿐이셨기 때문이다. 1학년들은 책임지고 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고 모든 걸 하나하나 챙겨야 하는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농활이라는 목적보다는 후배들 뒷바라지하러 간다는 느낌이 대부분 이였다. 졸린 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라타 잠시 잠을 청한 후 경북 상주군에 전학생이 내려 주의사항을 들은 뒤 다시 버스에 올라탔다. 과별로 한 마을의 마을 회관에 하나 둘씩 내리기 시작하였다. 한 4번째가 돼서야 우리는 한 깨끗하고 아담한 마을 회관에 내리게 되었다. 잠시 짐 정리를 한 후 마을에 이장님이 오셔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우리는 이장님과 잠시의 대화 후 마을회관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남자후배들과 선배는 잔디를 정리했고 나와 내 동기 그리고 여자 후배들은 마을 회관을 청소하기 시작하였다. 깨끗해 보이긴 하였지만 한번 시작을 하니 한도 끝도 없었다. 또한 마을 회관 주변에 담배꽁초가 많아 그걸 줍는 대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선배와 상의 한 끝에 최대한 마을 주민들께 민폐를 드리지 않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토의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