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농활을 갔다온 후 작성한 감상문(보고서)입니다
값진 땀방울을 체험하고 제 가슴속에 있는 마음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유용하게 쓰세요_^^@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름 농활이 시작되었다. 5박 6일, 더운 여름 날씨에 농사일이 쉽지 않을거란 생각도 했지만 분명 내가 모르던 세상에서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 복학이후 처음으로 맞는 나의 여름방학에 농활을 포함시켰다. 나의 5박 6일이라는 시간과 땀, 노력을 투자 한 것이기에 이번 여름 농활에서 그만큼 농사꾼에게 배우고, 접해보지 못했던 농촌 현실도 직접 체험해 보고, 젊은 인력인 우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농가에 적지만 유용한 도움을 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는 6월하순. 이제 막 여름에 접어드는 것을 아랑곳 하지 않고 하늘에서는 뜨거운 태양에너지를 분산시켜 여지없이 온 대지위에 뿌려댔다. 연거푸 땀을 닦기도 전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액체를 연실 닦아내면서 찌는듯한 불볕더위와 싸우면서 그렇게 농촌봉사활동은 시작되었다. 26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계획된 농활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를 하였다. 4년전 1학년 때부터 복학한 지금까지 처음으로 가게 된 농활이다. 하지만 이제 2학년이 되고 선배가 되어서 농활에 주체를 맡고, 준비를 하고, 책임을 갖고 역할을 다 해내야 하는 농활을 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고 힘들어도 즐거운 농활을 만들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