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학사] 위대한 정복자 칭기스칸

소개

칭기스칸의 일생과 몽고제국의 역사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 론
1. 테무진에서 칭기즈칸이 되기까지
2. 세계로 나아기기 위한 푸른 군대의 준비
3. 육반산의 지는 별
결론

본문내용

초원과 사막의 나라로 불리우는 몽골은 흉노, 돌궐 등 여러 종족이 혼합되어 있는 국가이다. 몽골 민족은 칭기스칸이 세운 몽골 제국 이전에는 이웃의 여진족이나 한족의 공격, 거기에 동족끼리의 치열한 싸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절망적인 후진 소수 민족이었다. 이러한 민족이 사막이라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인류문명사에 커다란 획을 그으며 유목민의 역사를 서술해 나갈 수 있었는지, 어떻게 13세기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세계를 제패한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는지, 당시 인류가 살고 있던 땅 전체의 4/5를 손에 넣어 대몽골 제국을 세울 수가 있었는지, 이것은 인류 역사상 하나의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수수께기 속에 중앙아시아의 패권자이자 몽골의 영웅인 칭기스칸이 있다.
본론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세운 위대한 정복자 칭기즈칸의 삶을 통하여 이러한 수수께기에 대한 답을 찾아가 보도록 하겠다.

1. 테무진에서 칭기즈칸이 되기까지
테무진은 몽골제국을 건설한 영웅인 칭기즈칸의 아명으로 외몽고의 오논 강변의 천막 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이에수게이는 몽고 부족의 한 부족의 우두머리였다. 그가 9세 때, 아버지가 동쪽 이웃에 있는 타타르 부족에 의해서 독살당하고 타홀타이의 음모에 의해 부족에서 쫓겨나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 테무진과 그의 가족과 부족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어머니 호에륜의 슬하에는 네 자식이 있었는데 , 마음이 굳센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하여 열매를 따고 풀뿌리를 캤고, 자식들도 좀 자라나자 물고기와 짐승을 잡아 생계를 유지했다. 호에륜은 훗날 테무진이 고난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어머니로서, 또 정신적 지주로서 꿋꿋하게 테무진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결단력 있고 강인한 여장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