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상의이해] 미륵사지를 다녀온후.......

소개

직접 미륵사지에 다녀온후 쓴글입니다
사진도 직접찍었구요^^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미륵사지에 가기앞서 미리 미륵사지와 관련된 설화와 사전지식을 미리 살펴보았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현재까지 남아있는 석탑중 가장 오래된것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 30대 왕인 무왕때 만들어진 탑으로 무왕이 익산땅에 미륵사라는 절을 창건 하면서 같이 지은 탑으로 석탑인 동탑과 서탑이 있었고 그 사이에 목탑이 있었던 3탑 형식이었으나 현재는 서탑만이 존재하며 그것도 상부가 무너진 채 6층 까지만 남아있다. 이 탑의 원래 높이는 의견이 분분한 데 7층설이 한 때 있었지만 현재는 9층설이 지배적이다. 건립 연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무왕의 재위 연도가 600 ~ 641년 이므로 이 시기에 건립 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무왕은 서동요의 주인공으로 신라땅에가서 선화공주를 꼬셔와 왕비로 삼은 설화로 유명합니다.미륵사 창건은 삼국유사에 의하면 무왕과 그의 아내인 선화공주가 사자사로 가던 중 용화산 밑 큰 못 가에 이르렀을 때 미륵삼존이 못에서 나타나 무왕과 선화공주는 예를 갖추어 절을 하였고, 선화공주가 이곳에 큰절을 이룩하면 좋겠다고 간청하여 무왕이 사자사 지명법사의 힘을 빌어 하룻밤만에 못을 메우고 그 위에 미륵사를 세웠다고 한다. 실제로 이 미륵사를 발굴한 자리에서 못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어 삼국유사의 기록을 뒷받침 해 주고 있다.
삼국유사에 나와있는 서동과 선화공주 설화의 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하다.
백제 제30대 무왕 그의 이름은 장이다. 무왕의 어머니는 과부였다. 그녀는 서울 남지가에 집을 짓고 홀로 살던 중 그 못의 용과 교통하여 무왕 장을 낳았다. 무왕의 아명은<서동-맛둥>, 그의 재능이며 도량은 넓고 깊어 헤아리기 어려웠다. 항상 마를 캐어 팔아 생활해 나갔다. 사람들이 거기에 착안하여 그의 이름을 서동이라고 부른 것이다.
서동은 신라 진평왕의 세째 공주 선화가 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다움을 지녔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는 머리를 깎고 신라의 서울로 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