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대영박물관 한국전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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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초대권으로 다녀왔습니다.
목차
1. 역사관
2. 고대 이집트와 수단관
3. 고대 근동관
4. 그리스 로마관
5.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관
6. 프린트와 드로잉
7. 선사와 유럽
8 아시아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입구부터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번 전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봄나들이를 온 가족들이 특히나 많았다. 살아생전 이런 전시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양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한 모양이다. 대영 박물관 한국전은 조선일보 창간 기념사업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었다. 세계적인 유물 355점이 전시되는 이례적인 전시이다. 보통 이런 전시들을 모두 보려면 5~6군데는 돌아야 하는데 이번 전시는 ‘역사관-고대 이집트와 수단관-고대근동관-그리스,로마관-아프리카,오세아니아,아프리카관-프린트,드로잉관-선사시대와 유럽관-아시아관’으로 테마를 묶어 인류의 역사를 총망라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이며 세계최초의 공공박물관인 대영 박물관의 한국방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매우 컷다.
1. 역사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대영박물관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를 스크랩하거나 스케치 한 사진이 나온다. 250년의 역사를 가진 대영박물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나 인상에 남는 것은 세계 여러 나라의 진귀한 유물들을 가지고 행렬입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것과 박물관의 문지기 그림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앞으로 펼쳐질 유물들에 대한 기대로 나 또한 가볍게 눈길만 주고는 안으로 향했다.
참고 자료
팜플렛과 뉴스 기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