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학분야] 경제학자 애덤스미스 조사

소개

무역학 원론 시간에 내 주셨던 과제입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을 읽고, 거기 나오는 여러 경제학자들 중 한 명을 선정해서 조사 및 내용 요약을 해 오는 과제였습니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경영학 분야의 연구에서 자주 연구되는 고전 경제학자이므로 애덤 스미스와 관련된 조사 내용이 많이들 필요하실 것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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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애덤 스미스는 1723년 포스만을 사이에 두고 에든버러의 건너편에 위치한 작은 항구도시 커칼디에서 자랐다. 1790년,그가 68세가 되던 해에 별세하였다.그가 살고 있던 당시는 18세기로 서구에서는 한창 <계몽시대>라 불리워지던 시대였다. 모든 것이 기독교적 사고방식으로 규정지어졌던 중세 시대를 벗어나 정치,사회,과학,문화 각각의 분야에서 신의 교리와 권위에 도전하는 각종 사상들과 이론들이 쏟아져 나온 시기였고 애덤 스미스 역시 이 시대적 영향력을 많이 받은 인물이었다.
14세 때 글래스고 대학에 입학해서 수학하다 나중에 이 모교에서 경제학이 아닌 도덕 철학 과목을 맡아 가르치게 된다. 사실 스미스는 일생 동안 한번도 경제학을 학문으로써 배운 사람이 아니었다. 20세기 전의 학자들은 경제학을 철학의 한 분야로 보았고, 스미스가 살았던 당시 경제학이 하나의 학문으로써 존재했던 단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모교에서 도덕을 강의해서였는지 몰라도 스미스는 인간의 감정과 심리에 아주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이에 대하여 많은 저술과 강연을 하였다. 스미스의 최대 역작이라고 불리우는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을 저술하기 전에 스미스는 윤리 문제를 다룬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이라는 저서로 이미 명성을 떨쳤으며 이 때문에 그는 철학자 스미스(Smith the philosopher)로 불리워졌다. 이를 통해 그는 도덕적 가치들의 논리적 근거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마치 태양이 다른 행성들의 한 가운데 위치하듯 사람들도 결국 세상의 한 가운데에 자기 자신을 두고 산다. 모든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타인들을 만족시키는 도덕적 결정들이란 있을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유지되어 가고 있는 걸까?

참고자료

· 과제 선정 도서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 저자 : 토드 부크홀츠 지음 / 이승환 옮김
· 출판사 : 김영사
· 조사 인물 : 제 2장 애덤 스미스(Adam Smith)
· 관련 본문 페이지수 : 책 본문 p31~p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