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민속문화] 상장례와 효사상

소개

교수님께서 포인트만 잘 정리한
리포트라고 하시면서
과목 수강생 전체에게 복사해 나눠주신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사례(死禮)와 상례
2. 저승사자와 동방삭
3. 초종례와 초혼부르기
4. 입관
5. 장기(葬器)와 신분
6. 삼년상
7. 상주와 지팡이

본문내용

1. 사례(死禮)와 상례
-상례(喪禮) : 사람의 죽음을 다루는 의례. 사자로서 생기는 변화의 질서를 다시 세우고 사 자가 남긴 틈을 상징적으로 메우기 위한 수단.
(정신생활과 사회상을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됨)
-관례 : 상투를 틀어 머리를 올리고 관을 씌우는 예.
-혼례 : 결혼하는 절차.
※상례의 특징 : 본인이 아닌 다른 생존자들에 의해 진행된다.
다른 예에 비해 그 변화 폭이 적었고 가장 정중하고 엄숙하게 진행된다.
(∵조상령에 대한 경외 때문)
2. 저승사자와 동방삭
-저승사자 : 저승차사라고도 하며 사람의 넑을 매우 우악스럽게 떼어가는 것으로 생각 하 였다.(->사자상에 밥과 돈을 놓아 사자의 마음을 달래고자 함)
-동방삭 : 사자의 극락왕생을 위해 상여에 앉히는 저승길 길잡이 역할을 하는 선인.
동방삭과 함께 동자상을 함께 앉히기도 한다.
(->육신은 죽어도 혼은 살아있다고 여기는 조상의 독특한 사생관을 보여줌)
3. 초종례와 초혼부르기
-초종례 : 임종에서부터 초혼(招魂)→수시(收屍)→소렴(小殮)→대렴(大斂) 까지의 절차.
-초혼․고복 : 나간 혼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
※사자의 죽음을 확인하는 절차의 종류 : 경일장, 복장제 등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