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헌분류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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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문헌분류의 초기
2. 고려시대 문고
3. 조선시대의 분류법
가. 사분법 체계의 분류법
(1) 해동문헌총록의 분류법
(2) 규장총목의 분류법
(3) 누판고의 분류법
나. 기타 분류법
(1) 문자를 사용하는 분류법
(2) 십진체계의 분류표
가) 조선총독부도서관분류법
나) 조선십진분류법(KDC(P))
다) 한국십진분류법(KDC)
본문내용
3. 조선시대의 분류법
가. 사분법 체계의 분류법
(1) 해동문헌총록의 분류법
조선인조 15년에 김휴가 편찬한 필사본으로 6권이 1책인 해제서목이다. 신라 때부터 조선중기까지의 문헌을 수록.
배열체계 : 저작자의 지위와 저작물의 수준, 이용대상 때문에 사부분류법을 그대로 준용하지 못하고 이를 개수하여 적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신라·고려 및 조선 중기에 걸쳐 유명한 문헌 670여 종에 대하여 해제하고, 저자의 경력을 서술하여 문화유적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한편, 《동문선(東文選)》에 실려 있는 많은 인물에 대하여 일일이 그 행적을 밝혀 참고가 되도록 하였다.
편찬목차는 어제시집(御製詩集)·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경서류(經書類)·사기류(史記類)·예악류(禮樂類)·병정류(兵政類)·법전류(法典類)·천문류(天文類)·지리류(地理類)·보첩류(譜牒類)·감계류(鑑誡類)·주해류(註解類)·소학자집류(小學字集類)·의약류(醫藥類)·농상류(農桑類)·중국시문선술(中國詩文選述)·동국시문합편(東國詩文合編)·유가잡저류(儒家雜著類)·제가잡저류(諸家雜著類) 등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는 현재 자취를 찾을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어 소중한 사료가 된다. 자서(自序)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