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개론] 벚꽃의 구조 관찰

목차

1. 실험 목적
2. 준비물 및 실험 방법
4. 고찰
5. 반성
6. 관련 자료

본문내용

▪갖춘꽃
꽃잎, 꽃받침, 암술, 수술을 모두 갖추고 있는 꽃을 갖춘꽃이라고 하고, 그 중 어느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꽃을 안갖춘꽃이라고 한다. 벚꽃은 위 네 가지를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갖춘꽃에 속한다.
▪양성화
갖춘꽃은 한 송이의 꽃에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갖추고 있으므로 양성화라고 한다. 반면에 이 가운데서 암술이나 수술 중 어느 하나만 가지고 있는 꽃을 단성화라고 하며, 암술만 있는 암꽃과 수술만 있는 수꽃이 한그루에 함께 피면 자웅동주, 다른 그루에 각각 따로 피면 자웅이주라고 한다.
▪갈래꽃
꽃잎들은 모두 붙어 있기도 하고, 한 장씩 서로 떨어져 있는 것도 있다. 이중에서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는 꽃을 갈래꽃이라고 한다. 벚꽃은 다섯 장의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갈래꽃이다. 갈래꽃의 꽃잎은 외떡잎식물에는 3장이며, 그 배수로 된 경우도 있고, 쌍떡잎식물에서는 4장이나 5장이며, 또는 그 배수로 된 경우도 있다.
▪충매화
벚꽃은 곤충을 매개로 하여 수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충매화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꽃들이 아름답고 화분에 점성이 있으며 특유한 냄새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밖에도 화분이 바람에 의해서 운반되어 수분 및 수정이 이루어지는 꽃을 풍매화라고 하고, 물을 매개로 하여 수분되는 꽃을 수매화라고 한다. 또 새에 의해서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운반되는 꽃을 조매화로 분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