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4.2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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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모든것 다 조사한것입니다
경원대학교 영어강독 장웅상교수님이 내주신 과제입니다
목차
술의정의
술의유래
술의종류
동서양의음주문화
술이 인체에 미치는영향
잘못된 술 상식
올바른 음주문화
숙취에 좋은음식
참고내용
본문내용
2. 술의 유래
삼한시대에는 곡주를 바탕으로 제조했는데 그 제조방법은 알 수 없으나 누룩을 사용한 것 같은 흔적은 엿볼 수 있다. 제왕운기 동명왕편에 고구려를 세운 동명성왕의 건국담에도 술의 얘기가 나오며 위지 동이전에 의하면 이 땅의 영고(迎鼓), 동맹(東盟), 무천(舞天)의 군중대회에서는 밤낮으로 식음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음이란 물론 술을 가리키는 것이다. 신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하여 친숙해짐으로써 재앙을 막고 풍족한 수확을 기대하는 축제였던 것이다.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대무신왕 11년 편에 의하면 지주(旨酒;맛 좋은 술이란 뜻)란 말이 나온다. 이때도 맛 좋은 술이 있었다는 글로 보아 맛이 나쁜 술도 있었을 것이다. 누룩을 써서 만든 여러 가지 술들이 중국에 못지않게 빚어졌겠지만 아무런 문헌도 남아 있지는 않다.
삼국형성기에는 이미 전래 곡주가 그 바탕을 이어 왔으며 고구려에서는 건국초기 (서기28년)에 지주를 빚어 한나라의 요동 태수를 물리쳤다는 기록과 '스스로 즐기며 발효음식의 저장을 즐긴다(白喜善藏釀)'라는 고서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양조 기술이 발달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해석사(東海釋史)와 지봉유설에서는 당대의 시인 옥계생(玉溪生)의 '한 잔 신라주(新羅酒)의 기운이 새벽바람에 쉽게 사라질까 두렵구나' 라는 시를 소개해 놓았다. 당대 문인들 사이에 신라주의 인기가 자못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 당시 중국의 제민요술(齊民要術)의 술빚기가 우리나라에 전파되고 동화되면서 독특한 술까지 빚게 된 것으로 짐작되며 실제로 일본 고사에는 우리에게서 배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본의 고사기에 보면 응신천황 때(서기270~ 312)백제의 수수거리가 새로운 방법으로 좋은 술을 빚어 전하여 후세에 그를 주신으로 모셨다고 하며, 우리나라 스님 보리(保利)형제가 새 술의 창시자라고 하는데 이 새 술이란 누룩을 써서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따라서 삼국시대의 후기부터 통일 신라 시대에 이르는 기간동안 우리의 술은 상상 이상으로 다채로웠고 중국에 까지 그 명성이 떨쳐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참고】 ▶자기가 마신 술의 알코올양 계산법
마신 알코올량(cc) = 술의 농도(%) * 마시는 양(cc)÷ 100
▶ 알코올 용량(cc)*0.8 = 알코올 중량 (g)
▶ 혈중알콜농도 = (알코올농도×마신 양(cc)×0.8)÷(체중×0.6×1,000)
【참고 site】 ▶ http://my.dreamwiz.com/megane/frame.htm
▶ http://adrink.hihome.com
▶ http://members.tripod.co.kr/mainhome
▶ http://www.jooall.co.kr
▶ http://www.mbcdiet.co.kr
▶ http://healthguide.kihasa.re.kr
【참고 문헌】▶ 술과 건강(저자 : 고수준명 , 박윤중, 안용근)
▶ 올바른 음주를 위한 길잡이(대한주류공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