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유토피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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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목차
유토피아란 무엇인가?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 있는가?
이상적인 유토피아는 무엇인가?
내가 바라는 유토피아는?
본문내용
저기 저 먼 곳. 아주 먼 곳 우리의 발길이 아직 닿지 않은 곳에 아주 평온하고 순수한 사회가 존재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곳의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잘 사는 평화로운 사회라면.. 누구든지 이러한 사회를 꿈꿀 것이다. 우리 모두는 지금의 삭막한 현대 경쟁사회 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는 유토피아를 바라고 꿈꾼다.
유토피아란 어디에도 없는 곳, 즉 이상의 세계로서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모두가 잘 사는 사회,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 부정부패가 없는 사회,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이 있는 사회 등 이외에도 다른 많은 것들을 이루어지는 이상사회를 사람들은 꿈꿔왔다. 나도 공부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사는 사회. 불평등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 부정부패가 없는 사회, 전쟁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사회를 바라면서도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이상사회는 책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라 생각하고 그저 바라기만 할뿐이다.
또한 예전에 우리의 세미나 시간에서도 대부분의 학우들은 유토피아보다는 우리나라(대한민국)를 택하였다. 나도 대한민국을 선택하였지만 유토피아 자체를 부정하여 선택하지 않은 게 아니다. 단지 내가 읽은 책의 유토피아가 나의 이상향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책과 딱 맞게 이상향을 생각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의 생각과 욕망, 추구하는 진리가 다르기에 그럴 것인데 그렇다면 이 책에서처럼 모두가 만족하는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