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세계공작기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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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공작기계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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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독일의 통독이후 독일과 일본은 공작기계 최대 생산국으로서의 위치를 겨루어 왔다. 2004년 일본은 양국간의 차이를 확대하며 논란의 여지가 없는 1위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절삭기계 출하 1,003백만엔, 성형기계 출하 135백만엔은 종합적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한 것이다. 매년의 달러약세를 감안하면 연 증가율은 33%에 달하는 것이다.
일본 업계의 호조는 2005년에도 계속되고 2006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 공작기계가 발표하였듯이 전년대비 45%증가하며 수주잔고를 늘려가고 있다.
독일은 공작기계생산이 8% 증가하였으며, 이를 달러로 환산하면 19% 증가한 것이다. 이태리와 기타 유럽국가들은 2%증가하였으나 달러로 하면 역시 증가율이 높아진다.
생산 증가가 가장 높은 곳은 아시아로 대만은 생산이 대만화로 약 33%정도 증가하면 침체에서 확실하게 벗어났으며 중국은 34%의 증가를 보였다.
인도는 47%의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전년도 37% 성장에 이어 급성장하였다.
일본과 독일은 조사대상 31개국의 총생산의 43.5%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전년도의 42.5%보다 증가하였다.
○ 생산비중 : 절삭기계(74%) > 성형기계(26%)
∙상위 10위 국가들 모두 절삭기계비중이 높다. 일본(88%), 스위스(85%), 한국(66%)
∙이태리가 성형비중(45%)로 가장 높다.
○ NC선반과 머시닝센터 생산은 세계 4위
∙NC선반의 세계 생산규모(40억$), 머시닝센터(50억$)
∙우리나라의 경우, NC선반은 일본, 독일, 이태리에 이어 4위로 총생산의 10%를 점유.
∙머시닝센터도 총생산의 4위를 차지하지만 점유율은 8%이다.
∙두 품목 역시 일본/독일이 세계생산의 60%를 점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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