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사선] 현재 활동중인 우주 탐사선

소개

현재 활동중인 우주 탐사선에 대해서 거의 모든 신문기사들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 화성
◎토성
◎금성, 목성
◎수성
◎달
◎귀차니아

본문내용

◎ 화성
1. 패스파인더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는 1997년 7월 4일에 화성에 도착했다. 패스파인더는 눈, 코, 귀, 손가락 등의 감각기관을 갖추어서 사람과 닮았다. 높이 1.5m의 뼈대 위에 높인 카메라는 용수철처럼 튀어나와 360°로 돌아가며 사진을 촬영한다. 2개의 눈을 통해서 12가지 색깔로 3차원 영상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카메라는 태양을 바라보며 먼지의 양을 측정한다. 이밖에 미니 기상대 장치로 기온과 풍향, 풍속을 측정할 수 있다. 이 탐사선은 화성의 생명체 존재 유무와 화성의 대기 상태, 표면의 지질형태 및 구조, 토양 및 암석의 구성 성분 등을 조사한다.
2. 마스 익스프레스호
유럽 최초의 화성 탐사선으로 2003년 6월 3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었다. 유럽 각 국이 공동으로 처음 개발한 탐사선으로 모선과 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 궤도를 선회할 모선은 육면체로 무게가 439kg이며, 양쪽에 태양전지판이 붙어있다. 모선에는 6종류의 특수 카메라 등 각종 관측 장비가 들어있어 화성을 샅샅이 훑어 볼 수 있다. 관측장비 중에는 지표 1.6m 아래까지 조사할 수 있는 레이더, 적외선 광물 지도작성 분광기, 대기분광계가 포함되어 있다. 화성 궤도에 도착한 후에 착륙선 비글 2호를 화성에 착륙시켜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글 2호는 화성의 지질탐사와 사진촬영 이외에 화성 표면을 뚫고 들어가는 레이저 광산을 발사, 화성 표면 아래에 물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