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 기사 스크랩

소개

일간경제지에 실린 유통관련 기사와 이에 대한 코멘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까르푸 등 글로벌 유통업체 "중국 사업 확대" 출고일 : 2004.11.02
＃2 우유값 중간유통서 '뻥튀기' 2004년10월03일 17:20
＃3 할인점 '도심 혈투' 2004년10월03일 17:20
＃4 소시지ㆍ햄 안 팔린다 2004년11월01일 17:29
＃5 해태ㆍ동원ㆍ풀무원ㆍCJㆍ오뚜기… 식품업체 쌀장사 붐 2004년10월31일 16:03
#6 주부들 재래시장 'U턴' 2004년10월20일 17:32
#7 편의점 식품 "달라졌네" 2004년10월18일 17:49
#8 할인점 반짝세일..생활비 아끼는 재미 `쏠쏠` 2004년10월17일 17:31
#9 대형 유통업체, 울산 진출 잇따라 게재일: 2004-10-26
#9 [전면 개방되는 中 서비스 시장] (下) 덩치키우는 토종기업
#10 [불황에 강하다] 불황속 호화 "비법있었죠"..우리홈쇼핑·이마트·LG25
#11현대百 '반포 아웃렛' 17년만에 문 닫는다 2004년11월25일 17:38
#12 "김치공장 빌려줍니다" 2004/11/24
#13 상품 진열따라 매출 달라져요 2004/11/23
#14 "겨울 옷 떨이로 팝니다" 2004년11월22일 14:50
#15 이랜드계열 3개社 합병 2004년11월19일 13:20
#15 K마트, 시어스 인수 2004년11월18일 14:58
[불황에 강하다] 요즘 웃는 기업들의 4가지 공통점

본문내용

＃1 까르푸 등 글로벌 유통업체 "중국 사업 확대" 출고일 : 2004.11.02
월마트 메트로 등도 공격적 사업 확대
[edaily 이태호기자] 거대 유통업체인 까르푸와 월마트 메트로 등은 중국의 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 보도했다.
독일 유통업체인 메트로는 내년말까지 중국내 점포 수를 50% 이상 늘릴 계획이며 올 연말까지 2개, 내년말까지는 10개의 신규 매장을 갖출 예정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미국 최대의 할인점 월마트도 내년중 15개의 매장을 중국에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월마트는 이미 중국에 40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중국내 53개의 대형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유통업체 까르푸도 올해만 15개 신규 점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뤽 까르푸 중국 사업부 대표는 "까르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중소형 도시를 중심으로 점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같은 계획은 중국이 오는 12월11일 중국내 모든 도시를 외국 유통업체에 개방하겠다고 세계무역기구(WTO)와 서약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이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의 사업 확대 계획은 중국의 금리 인상 직후에 발표된 것이다. 공격적인 중국 진출 전략은 중국경제 성장에 대한 유통업체들의 강한 신념을 반영하고 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세계적인 유통업체들의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확대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이다.
"세계의 생산공장"으로 불리우고 있는 중국은 세계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1위의 인구를 가진 만큼 "세계적인 소비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중국에 대한 투자확대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만큼 큰 시장이 없기에 빨리 진출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중소형 도시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미 대도시에서 진입을 완료하고 미진출지역인 중소형 도시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WTO(세계무역기구)의 합의안에 따라 시장을 개방하고 있다면 국내의 유통업체도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올해 중국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한국'의 유통업체의 진출도 생각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내 유통업체의 해외진출의사나 다른 경영전략, 환경에 따라 이유가 있겠지만 외국의 다른 업체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을 잘 파악하여 적절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매일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