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법칙] 엔트로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2.26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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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는 입학식 전 과제로 과학도서 목록에 있는 책들 중, 2권을 뽑아 독후감을 쓰는 것이었다. 나는 많은 책들 중에 [엔트로피]라는 책제목이 눈에 띄어 생각하다가 이 책을 서점에 가서 먼저 샀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 먼저 인터넷에서 미리 지식검색을 하고는 책을 다시 읽었다. 왜냐하면 무슨 응용과 증명하는 식에서 미분 적분 다 나오기 때문이고 너무 새로운 지식이다 보니 이해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제레미 리프킨은 물리법칙인 열역학 제 1법칙과 제2법칙을 사용해서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상황을 정확히 바라보고 있었는 것 같다. 실로 대단한 시각이 아닐 수 없다. 요즘 사회의 사람들이 반발하고 언제나 불만을 내뿜고 멈추지 않는 전쟁들을 그는 자연법칙 두개로 논리적으로 진단해 내고 있었던 것이다. 먼저 엔트로피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엔트로피는 열역학에서 물체가 열을 받아 변화했을 때의 변화량을 가리킨다]라고 되어있다. 더 간단히 엔트로피란 에너지가 사용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와 같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사용 불가능한' 에너지로 변환될 때 '엔트로피는 증가한다.'라고 말한다. 제레미 리프킨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있긴 하지만 궁금한 점도 내가 생각하는 것과 조금은 다른 점도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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