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쓰나미 이후의 동서남아 경제

소개

쓰나미의 이후의 최근 현황에 대해 자세히 정리 해보았습니다

목차

1. 쓰나미의 피해
2. 쓰나미의 성격과 재건 활동
쓰나미, 동서남아 경제에 미미한 영향
세계화된 재앙

본문내용

1. 쓰나미의 피해

크지 않은 경제적 피해
□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쓰나미)은 개인이나 지역단위에 큰 충격을 주었으나 거시경제적 피해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음
- 쓰나미의 경제적 손실은 약 136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1995년 고베지진의 피해금액 950억 달러의 15%에 불과
· 97년 발생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지역의 산불(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영향) 피해보다 적음

□ 쓰나미의 거시 경제적 피해가 예상외로 적은 이유는 피해지역이 경제활동의 집중지역이 아니었기 때문
- 지진과 해일의 직접 피해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GDP는 전체의 약 4% 정도에 불과하고, 태국 푸껫의 경우도 태국 전체 GDP의 약 2%
- 또 다른 이유는 피해국가 및 지역의 소득수준이 낮고 저개발지역이어서 시장환율로 평가한 피해금액이 크지 않았기 때문
· 상대적 규모에서 큰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의 경우도 금액으로는 미미

□ 인도네시아의 경우 경제적 피해금액은 최대 45억 달러로 추산
- 주요 피해지역은 수마트라 북부의 농업 및 석유산업 지역인 아체주이지만 주요 경제 활동지역과 항만에 대한 피해가 없었음
- 이 지역의 중요한 산업 중의 하나인 석유 및 LNG 플랜트는 지진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지 않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