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예술]선사시대미술에 대하여 논하라

소개

선사시대의 미술에 대하여 조사하여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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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가장 오래된 예는 <뷜렌도르프의 비너스>로 단단한 재료로 둥글게 조각한 작은 인간의 형상이다. 이러한 형상에는 개인적인 특징을 인정할 수 없다. 조각가는 얼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신체적 특징에만 관심을 가졌다. 유방과 넓적다리와 같은 여성적인 특성은 몹시 강조되었다. 이 여성상은 부족의 자손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주술적 힘을 가진 모성의 상징으로 믿어지고 있다.
오리냐크 시기의 미술은 세 단계로 나누고 있고 그 특징을 살펴보면,
첫 번째 후기 오리냐크 단계에는 부드러운 점토벽 위에 손가락으로 그린 조각이 있다. 그것은 간단한 소용돌이무늬나 번개무늬, 또는 동물 형태를 아무렇게나 표현한 것이다. 검정과 노랑, 빨간색으로 대충 윤곽을 잡아 그린 동물그림이다. 또한 벽 위에 손을 대고 그 위에 색을 덧칠하거나, 겉모습을 본떠 만든 그림자 그림이 있다.
두 번째 초기 오리냐크 단계는 놀랄 정도로 자연스럽고 충실하게 표현한 동물조각과 그림이 발견되었다. 이용된 색은 빨강과 검정으로 신체의 본질적인 세세한 부분은 윤곽과 같이 훌륭하게 재현되어 있다.
세 번째 즉 후기 마드레누 단계에는 조각이나 회화 모두 최고의 발달단계에 달하였다. 균형과 세부가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고, 그림은 검고 일부 갈색이나 빨간색이 채색되어 있으며 또한 농담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알타미라 동굴의 동굴벽화와 라스코 동굴의 바닥에 그려놓은 약 5m의 거대한 들소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