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1200년~1600년] 1200년대 동양과 그후 400년

소개

물론 리폿점수만점 맞았고요. 이거보시면 1200~1600년 동양사에 대해 그 흐름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보기쉽게 표로 정리해두어서. 참고하시면 좋을꺼예요^ㅇ^

목차

1.1200년경 당시의 동양지역
1)한국
2)중국
3)일본
4)인도
5)베트남
6)인도네시아

2.그후 400년
1)한국
2)중국
3)일본
4)베트남
5)인도
6)인도네시아
7)터키

본문내용

1.1200년경 당시의 동양지역
1)한국
서기 1211년에 60세로 강종이 제 22대 왕에 즉위한다. 아버지 명종이 무신들에 의해
강제 퇴위당하고, 14년동안 강화도에서 유배생활까지 하며 고생하다가, 최충헌을 없애려던 희종이 오히려 최충헌에 의해 퇴위당하고 졸지에 왕이 된다.그러나 1213년에 유배생활 때 얻은 병을 이유로 세상을 뜨고, 아들 철에게 왕위를 물려준. 그가 23대 왕 고종이다.고종이 즉위하였을 때는 몽고가 그 힘이 강성해진다. 서쪽으로 밀려났던 거란이 다시 동으로 쫓겨왔고, 남으로 밀려났던 송이 거의 망하게 되고, 금나라도 몰락한다.
금의 경우는 몽고족에게 쫓긴 거란족에 의해 국경이 위태로와지고, 안으로는 선무포선 만노가 반란을 일으키고 요동을 차지하며, 천황을 자처하며 진이라는 나라를 세운다.금나라는 농경지가 집중되어 있는 요동을 잃게 되자, 다급해진 나머지 고려에 도와달라고 하지만, 고려는 그것을 거절한다. 그런데 몽고에 쫓긴 거란족이 몰려온다.. 때는 1216년 8월이다.
거란족을 통치하던 금산, 금시 두 왕자가 아얼과 걸노를 시켜 군사 수만명으로 살길을 찾아 고려로 밀려온다. 하지만 2년동안이나 그들을 막지 못하고 고려 북부지방을 비롯, 개경 근처까지 거란에 의한 약탈이 끊이지 않았다. 고려는 결국 만노, 몽고, 금나라와 연합전선을 형성해 거란의 거점인 강동성을 포위, 항복을 받아낸다. 그런데 몽고는 그것을 빌미로 고려에 형제지국의 예를 맺으라고 한 후, 고려가 동생나라의 예를 맺고, 몽고 장수 합진은 의주에 그것을 감시하기 위해 40명의 부하를 두고 간다. 몽고 뿐 아니라 만노가 세운 동진이라는 나라 역시 고려에 은근히 압박을 가한다. 그런 가운데 1219년 최충헌이 죽고, 후계자 문제로 한바탕 난리가 나지만최이가 반대세력 최향을 유배보내고 실권을 잡는다. 그런데 불만을 느낀 의주 별장 한순이 낭장 다지와 함께 난을 일으켜, 고려 북쪽 지방이 혼란스러워지지만, 김취려를 비롯한 토벌대가 성공적으로 진압을 한다. 그러자 한순이 금나라로 도망가지만, 이미 국력이 쇠약해진 금나라는 한순을 잡아죽이고 그 목을 개경으로 보내게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