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케네디의 21세기 준비

목차

1.21세기를 바라보며...

2.인구라는 측면

3.21세기 대비

본문내용

케네디는 세계가 상호 의존적으로 연결된 공동체이기 때문에 선진국과 개도국이 상호 상승적인 플러스 효과를 유발하도록 서로간에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연히 높은 곳의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선진국의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지원이 필요하다는 보다 장기적인 비전과 안목을 보여준다. 케네디의 생각은 지구가 당면한 최대의 문제가 바로 인구라고 생각하는데 있다. 케메디는 인구 폭발의 발생지역과 기술폭발의 발생지역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일종의 지리적 불일치 현상이 더욱 문제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리적 중복이 없는 실정 속에서 기술은 낙후되고 인구는 넘치는 일부 개발 도상국 지도자들의 기술개발에 대한 무관심 변화를 적대시 하는 문화적 편견은 더욱 심각하다. 케네디에게 있어 인구의 힘과 기술의 힘이 상호 연관성을 키워나가느냐 아니면 그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부국, 빈국이라는 측면이 더욱 괴리를 일으키느냐가 큰 관건 이라는 것이다.인구의 폭발적 증가는 자연계와 열대 우린 수자원 등의 생태계에도 파괴적 영향을 미치면 나아가서는 사회질서와 국제관계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 케네디의 인식이다. 인구 과밀 상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식량 과소 상태로 인한 기아문제와 생태계 파괴도 우려 이상의 속력으로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월드워치나 그린피스에서는 지금 빨리 손쓰지 않으면 우리 자신의 집단적 태만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를 시간이 오고야 말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참고자료

· 폴케네디-21세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