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원리]“漢字의 수수께끼”책을 읽고...

소개

한자의 수수께끼라는 책을 읽고 한자이 기원에 대해 독후감을 쓴 글입니다.
학점역시 A받았었구요 읽으면서 쭉 내려 쓴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물론 한자의 원리 강의 때문에 책을 읽게 된 건 사실이지만 이러한 한자의 유래에 대한 책을 한 번쯤은 읽고 싶은 생각을 한번 쯤 했던 건 사실이다. 잘은 모르지만 우리 말 한글에도 한자가 굉장히 많이 관련이 있으며 뿌리가 한자에서 유래되어 온 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한자가 잘~만들어진 우수한 문자라고 알기보다는 역사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자라는 이미지가 더 강했는데 이번 이 책을 읽고는 이로 보나 저로 보나 우수한 한자임은 틀림없는 것 같았다.전체적인 책의 스토리는 한자 하나하나 문자들 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음식과 가족에 대한 문화나 사회생활, 가축 등의 인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자위주로 중국의 고대 문명서부터 함께 다뤄가면서 문자의 기원, 생성을 밝히고 지식을 전해주고 있었다. 마치 역사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책 처음에는 字源에 대해 설명하고 자원의 해석이 왜 반드시 같지 않으며 여러 해석이 섞일 수밖에 없었는 지를 한자의 기원에 대한 사람들의 흥미와 접목하여 잘 설명해 주고 있었다. 자의적으로 존재하는 여러 해석들이 어느 것이 맞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겠지만 책에서처럼 나 역시 그 중 떠도는(?) 흔히 알고 있는 한자의 해석들이 있었는데 책을 쭉 내리 읽으면서 내가 들은 이야기들이 맞는 것도 물론 있지만 아니 였구나 생각과는 달랐구나 싶은 것도 많았다.

참고자료

· 한자의 수수께끼
· 한자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