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 발생원인과 대처방안

소개

새집 증후군"이란 화학물질과민증의 일종으로 새로 지은 집에 들어갔을 때 그 전에 없던 이상증상들이 몸에 생기는 것을 말한다. 새집에 사용한 여러 자재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된다

목차

1. 새집 증후군이란
2. 새집 증후군의 실제 사례
3. 새집 증후군 주요 발생 오염원 및 오염물질
4. 새집증후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5. 우리나라의 실태
6. 새집증후군의 대처방안
7. 새집증후군에 대한 나의 의견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새집 증후군이란

새로 건축된 주택이나 건물은 실내오염물질을 배출하면서 인체에 각종 자극을 일으키고 혹은 두통을 유발하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급성 폐렴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즉 "새집 증후군"이란 화학물질과민증의 일종으로 새로 지은 집에 들어갔을 때 그 전에 없던 이상증상들이 몸에 생기는 것을 말한다. 새집에 사용한 여러 자재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된다. 여기에는 벤젠·톨루엔·클로로포름·아세톤·스틸렌·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또 집을 지을 때 발생한 라돈, 석면,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오존, 미세먼지, 부유세균과 같은 오염물질도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이 건물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실내에 축적되면 각종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사람이 이러한 오염에 짧은 기간 노출이 되면 두통, 눈·코·목의 자극,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노출이 되면 호흡기질환, 심장병, 암 등의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실내공기 오염정도는 집 안팎의 환경조건, 사용한 건축자재의 종류와 공법, 환기시설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비슷한 효과로 새학교증후군과 새빌딩증후군이 있으며 만성적으로 인체 내부에 축적시 화학물질과민증(MCS)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cf) 화학물질과민증(Multi Chemical Sydrome)
화학물질과민증(Multi Chemical Sydrome)은 신체내부에 화학물질이 축척되어 발생하는 만성적인 질환의 일종이다.특정의 화학물질에 오랫동안 접촉하고 있으면, 나중에 잠시 접하는 것만으로도, 두통이나 기타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는 현상으로, 미국 시카고의 세론.Ｇ.란돌프박사가 명명한 것이다.

참고자료

· SBS방송, 신년대기획 　환경의 역습 - 제1부 :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　 2004
· 에노모토가오르. 새집증후군. 알펍 2004
· 박정훈. 책으로 만든 환경의 역습. 박영사 2004
· 마사오 이노우에. 새집증후군의 실체와 대응전략. 한국목재신문사 2004
· 안옥희, 주거환경학, 기문당, 1999
· 인터넷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