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희곡 옛날 옛날에

소개

열심히 한 것입니다. A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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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어느 태풍이 몰아치는 날 작은 섬에 살고 있던 애비는 바닷가로 나가 조각배에서 한 여인을 끌어내린다. 이 여인은 하얀 소복을 입고 손은 묶여져 있으며 산발한 머리와 옷은 찢겨진 상태였다. 이 여인은 섬에 홀로 살고 있던 남자에게 무작정 잡혀왔던 것이다. 이들중에 억수라는 아이가 등장하는데 억수는 그의 아버지인 애비와 잡혀온 여인 즉 에미에게서 태어난 자식이다.

타국에 잡혀온 지 삼백예순날이 지났지만 에미는 말이 없었다. 애비가 말한대로 에미는 본래 벙어리인줄만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억수는 바다만 쳐다보며 아무 말이 없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에미는 자신의 슬픔을 춤으로 표현했고 에미의 애절한 창은 에미의 심정을 표현해 주었다.

어느 날 억수는 애비에게 고기를 잡으러 뭍에 가자고 하지만 애비는 놀라며 뭍 같은 것은 없다고 하며 그것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사랑도라고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