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행] 선수행(禪修行)의 과정적 고찰

소개

선수행에 관한 과정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선수행의 기원
3. 선수행의 기초요건
4. 선수행의 방법
5. 선수행의 일과
6. 나오며

본문내용

선수행의 실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산사의 하루’는 돈연(頓然) 스님께서 직접적인 체험을 토대로 쓰신 글이다. 먼저 저자에 대해 알아보면 법명은 돈연(頓然), 속명은 나종하이고 1946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서 아버지는 공산주의자로 몰려 일찍 세상을 떴고, 14살 때 어머니마저 여의고 장돌뱅이로 떠돌았다 한다. 16세에 송광사에 입산(入山)해 성공스님을 은사로 삼고 사미계를 받았으며 1989년에 강원도 정선 가목리에 들어와 이제는 반승반속(半僧半俗)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 책도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산사(山寺)에서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禪)은 존재의 근원을 통찰하고 나와 우주의 참모습(眞面目)을 자각하여 참된 주체를 확립하는 수행이다. 특별히 선불교에서는 선 수행에 대해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불교에 귀의(歸意)한 수행자들은 선 수행을 격식과 예절에 맞게 수행하기 위해 힘쓰는 것이 관례화(冠禮化)되어 있다. 이러한 참선수행이 최근에는 현대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참된 주체적 삶을 스스로 살지 못하고 존재와 생명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