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적인 영성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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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신분으로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옛성품대로, 종의 멍에를 메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에 대한 깨달음과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창조의 질서대로(하나님이 우리의 영을 지배하고 영이 우리의 혼과 육을 다스리는 상태) 살지 못하고 아직까지 육신의성품이 이끄는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갈등에서(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성경 말씀은 거룩한 실천과 행위들에 대한 모든 객관적인 조건들을 제시합니다. 고넬료와 같이 말씀과 성령이 함께 다가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오순절주의의 성화는 믿음을 통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가능하며, 속죄의 은총과 성령의 역사를 덧입어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고 완전하게 자기를 억제함으로써 자기 부인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자기 부인은 본성적 정욕을 죽이는 것과 육체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충동과 제안들을 부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화는 구체적으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성화의 원천이 되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성화의 행위자가 되십니다. 성령은 완전한 변화를 위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일하시며,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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