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영성을 깨우라(디지털 시대의 영성)
- 최초 등록일
- 2014.09.14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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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성시대의 막이 오르는 21세기
1. 영성이란 무엇인가? - 영성의 정의
2. 왜 그리스도인에게 영성이 필요한가?
Ⅱ. 영성의 통일성과 다양성
1. 신비, 거룩의 영성 - 수도원적 영성
2. 은사, 능력(기적)의 영성 - 오순절의 영성
3. 말씀 중심의 경건의 영성 - 개혁주의적 영성
4. 실천적 정의의 영성 - 행동주의적 영성
5. 사회봉사, 빈민 운동의 영성
6. 21세기에 강조되어야 할 영성
7.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영성
Ⅲ. 잠든 영성을 깨우라
1. 깨어 있는 영성은 비움으로 시작된다.
2. 깨어 있는 영성은 채움으로 회복된다.
3. 깨어 있는 영성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성숙된다.
4. 깨어 있는 영성은 이웃 사랑, 섬김으로 균형을 이룬다.
5. 깨어 있는 영성은 순종, 헌신, 순교로 완성된다.
Ⅳ. 풍성한 영성 생활의 유익
1. 풍성한 영성 생활의 유익
2. 영적 침체의 원인
3. 어떻게 영적 침체를 회복할 것인가?
Ⅴ. 풍성한 영성을 소유하기 위한 훈련의 실제
1. 예수님의 영성 관리
2. 그리스도인의 영성 관리와 훈련의 실제
본문내용
Ⅰ. 영성시대의 막이 오르는 21세기
21세기 목회에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소그룹 활성화와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일, 영성훈련이 그것이다.
먼저 지금까지의 소그룹은 단순히 성경 공부만을 하는 교회의 작은 조직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진정한 소그룹은 매일의 삶을 나누고, 나눈 말씀에 대해 삶의 일부분에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인적인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소그룹이 되어야 한다.
둘째, 평신도가 중심을 이루는 교회 사역이 이루어져야 한다. 평신도를 바로 계발하고 그 잠재력을 역동적으로 동력화하는 것만이 급변하는 21세기 속에서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사회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
셋째,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허와 허탈감 속에서 자아 정체감을 상실해 가고 있기 때문에 영성을 갈망하고 있다. 사람들은 허무와 공허에서 벗어나기 위해 육체적 쾌락을 추구한다. 그것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바로 영성훈련이다.
앞으로의 목회는 정신적으로 약해진 현대인을 구원할 뿐 아니라 그들이 인간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고, 성숙하고 헌신적인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그것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영성이다. 기업이 아무리 자산이 많고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어도 그 기업을 강력하게 이끌어가는 기업 정신이 없으면 몰락하듯이 교회 안에 아무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도 살아 있는 영성이 없으면 쇠퇴하게 될 것이다.
본질적인 교회의 힘은 시대를 깨우는 정신, 살아 있는 영성으로부터 나온다. 이 시대의 진정한 부흥을 위해 우리의 잠든 영성을 깨워야 한다.
영성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를 사회학적으로 접근해 보면 세 가지의 사회적 형태 변화를 살펴보아야 한다.
1) 프리모더니즘: 신사고적 세계관에서 인간의 의식이 좌우되었던 시대로 인간 인식과 진리의 규명 체계가 주술적 신화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