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친북싸이트에 대한 찬성의견

소개

친북싸이트에 대한 견해 1페이지에 해당하는 분량입니다. 쓸내용이 정말 많았는데 2페이지 내외로 정해진 분량이라 엄청난 내용이 압축되어 있네요..
늘려쓰기도 편하구요.. 며칠동안쓴거라 문장구성도 깔끔하고 좋아욘^^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특히 "남북해외가 함께 보는 엄연한 언론사"인 '민족통신(www.minjok.com)'까지 차단한다고 한다.
이것은 차단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엄연한 '언론탄압'이라고 본다.
지금 남북을 오가는 사람은 1년에 수 만 명이다. 또한 개성공단운영 사업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이북 땅에 통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친북사이트'가 생겨난 것은 자연스런 시대의 흐름일 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것을 경직된 사고로써, 기존에 없어왔던 일이라 하여 덮어두고 차단할 수는 없는 것이다.
/중간생략/
우리는 통일을 꿈꾸면서도 대화의 장을 마련하지는 못했다. 지금 인터넷이 그 대화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우리는 북한이라 하면 어둡고 무서워하며 떨어지려는 경향이 있다. '친북사이트'의 이미지 역시 반공의 우리 역사 때문인지 무섭고 어두운 느낌이 강하다. '친북사이트' 이 말 자체가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친북'을 경멸했던 지난 우리의 역사 때문이다. 반공의 역사를 허물고 지금은 새로운 대화의 장에서 이들을 다른 시각으로 만나야 할 때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