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어학] 통신언어파괴

소개

어법과 작문이라는 시간에 발표로 쓰인자료입니다
이 자료로 많은 칭찬을 받았고 물론 성적은 A+였습니다.
많이들 도움 되시길..
그림자료도 많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통신언어 사용의 실태
1.1 on line 上에서의 사례
1.2 off line 上에서의 사례

2. 통신어 사용의 긍정적 입장
2.1 통신어는 글이 아닌 ‘말’
2.2 언어는 변화하는 것
2.3 국어의 어휘를 풍부하게

3. 통신어 사용의 부정적 입장
3.1 통신어의 사용은 한글 파괴
3.2 한글파괴의 사례
3.3 실생활로 이어지는 통신어
3.4 한글파괴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들

4. 결론
4.1 한글오용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들

5. 에필로그

본문내용

지난 10월 9일은 한글날이 제 557회를 맞이했던 날이었다. 하지만 한글날 [왜 쉬지 않는 가]라는 의문을 제기한 독자투고란의 몇몇 시민들의 목소리와 TV에서 해주는 한글날 특집 방송 꺼리들만이 한글날의 중요성을 간간히 일깨워주었을 뿐이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지 대략 600년이 되어오는 지금, 우리는 한글의 소중함을 과연 얼마나 알고 있고, 또 얼마나 지키려고 노력해왔는지를 우리는 새삼 되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글날이라고 특집으로 꾸민 기사들의 대부분은 한글오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암울한 기사들뿐이다. 이번 557번째 한글의 생일을 맞이하여 미디어들을 장식한 기사의 주인공은 바로 다름 아닌 ‘통신어’였다. 통신어가 한글의 오용인지, 혹은 시대변화에 따른 언어 발전의 일환인지에 대한 논란은 이른바 통신어가 등장하고 난 이후 지금껏 계속되어 왔지만 아직 누구도 어느 것이라고 확실히 규정짓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것이 변질이던 변화이던 간에 우리의 언어는 지금 디지털의 흐름을 타고 급속히 바뀌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터넷 보급의 초창기에는 한정된 ‘네티즌’사이에서의 언어였던 통신어가 이제는 그 사용 계층의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감에 따라 ‘통신어’에 대한 논란은 더욱 더 가증되어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통신어’에 대한 진단이 진지하게 내려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 참고자료는 본문에 주석으로 다 기입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