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삼국유사의 효선편

소개

사고와 표현에 관련된 반쪽 분량의 삼국유사 5장 효선편을 빚대어 효도의 윤리의식에 대한 자기성찰에 관한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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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유사의 효선편은 현대사회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교훈적이지만 윤리적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효선편에선 대부분 희생적인 효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손순매아라는 이야기를 대표적으로 말을 하자면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자식을 땅에 파묻는 내용인데 이것은 자식을 희생하는 경우에 속한다.
하지만 결국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을 발견하고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 인과응보의 형태도 나타나고 있다.
현실성은 없지만 교훈적인 면엔선 정말 좋은 내용이라 생각한다.
얼마 전 우리나라 평균연령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았는데 평균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즉, 노인의 수가 점점 증가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노인들의 복지회관 시설등과 같이 사회문제로 다루기는 하나 정작 효에 관한 교육이 많이 부족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주로 보는 매체에서는 효의 방법과 필요성 보다는 생활고에 시달려 부모를 버리는 행위 등이나 카드빚을 요구하다 다투어 부모를 살해하는 등의 사건들이 부각되어 보여 진다. 나는 효란 단순히 윤리의식에서 보다는 진정 본인의 마음에서부터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