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아라이 도이사키 (반역자)-마오쩌둥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평범하게 인생을 사는 것은 하찮은 일은 아니지만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조차도 힘들지만, 누구도 자신의 삶이 평범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보통 혹은 중간의 모든 '구역'은 비굴하지 않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 놓은 패배의 영역이자 위안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안주하고픈 내 욕망을 언제나 쓰레기 마냥 버려버리곤 한다. 인생은 피곤한 선택의 연속이다.
역사 속 인물 중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현재의 자신과 사회에 만족하지 않으려는 욕망을 끝까지 밀어 부쳐, '모' 아니면 '도'를 자신의 인생을 걸고 시험한 반역자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들은 내 욕망의 대리인이자 한번쯤은 인생의 나침반을 그들과 같은 방향으로 하고픈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그려내는 드라마에는 함부로 따라할 수 없고 흉내낼 수 없는 거대한 아우라가 존재한다. 그 아우라는 아마도 그들의 욕망의 무모함 혹은 극단적인 이기심에 의해 생겨날 것이다. 인간에게서는 희망을 찾을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반역자를 극단적인 이기심과 공명심에 사로잡힌 속물로 밖에 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인간을 100% 믿을 수는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