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문화속에서의민주주의와관련된사례들과나의생각

목차

Ⅰ.'참여' 통해 민주주의를 배우는 아이들
Ⅱ.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의 참교육 실천 강령
Ⅲ.커뮤니티로 민주주의 확장

본문내용

Ⅰ.'참여' 통해 민주주의를 배우는 아이들
1.다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톡톡 튀는 신세대 급훈'
"사랑으로 믿음으로" "허물자 마음의 벽" "꿈★은 이루어진다." "함께 해요." "사랑의 교실, 커가는 꿈" "모두가 하나를 위해, 하나가 모두를 위해"이다.
마산호계중학교 교실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교실 정면에 부착된 기발한 급훈이다. '성실' '정직' 등 막연히 모범생을 강조하던 도덕적인 옛 급훈에 비해 훨씬 자연스럽고 친근감이 든다.
위의 내용은 학생들의 참여로 인해서 평소에 친구, 선생님,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학급 게시판의 '진실 토크'라는 코너가 있다는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또 이 학교의 복도와 화장실 등 모든 공간에는 "너의 미소는 꽃보다 아름다워!"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너의 하는 일은 꼭 잘 될 거야!" "난 널 믿어" 등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말들로 가득하고 하는데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려는 이 작고 세심한 교사들의 배려속에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느껴진다고 할수있다.또한 역할 릴레이를 통해 아이들은 학급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구성원이 됨은 물론이고, 나아가 각자의 가정에서의 역할과 장차 사회에서의 역할도 다할 줄 아는 '어느 사회에서나 꼭 필요로 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고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