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동양문화사-일본역사

목차

1.들어가며

2.일본의 역사
-구석기시대
-죠몬시대
-야요이시대
-야마토시대:고분시대
-아스카시대
-나라시대
-헤이안시대
-가마쿠라시대
-남북조시대
-무로마치시대
-전국시대
-아즈치모모야마시대
-에도시대
-메이지시대
-다이쇼시대
-쇼와시대
-헤이세이시대

3.마치며

본문내용

▶1.들어가며◀

만약 어떤 누군가가 나한테 일본.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잠시 생각해 보았다. 언젠가부터 수식어가 되 버린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또, 잔혹했던 식민지 지배, 경제 대국, 역사 왜곡문제, 독도 영토 분쟁 문제, 한일 월드컵 등 크게 이슈가 되었던 단순한 사실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무지했나 싶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예부터 많은 문화적 교류를 해서 다른 나라보다 어쩌면 더 친숙한 나라일지도 모른다. 같은 한자 문화권이며, 유교 문화권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 사회에 일본의 문화가 많이 베여있는 듯 싶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나조차도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 같다. 예전에 TV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10~20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각각 상대방 나라에 대한 인식과 과거 양국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이었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대다수의 일본 젊은이들은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종류의 답변이 많았다. 아니면 그 과거에 대해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대가 바뀌고 의식, 생각이 바뀌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예전부터 보고 듣고 배운, 또 잠재된 그런 생각들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 듯 싶다. 나 또한 그런 것 같다. 머리로는 지나간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실제적으로는 일본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이성적이기보다 그냥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면이 많은 것 같다.

참고자료

· 박경희,『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일빛, 1998년
· 김용덕,『일본근대사를 보는 눈』지식산업사, 1991년
· 연민수,『일본역사』보고사, 1998년
· 강창일/하종문 『일본사 101장면』가람기획, 1998년
· 존.w 홀 저, 박영재 역 『일본사』역민사, 1986년
· http://www.guidejapan.net
· http://www.anseo.dankook.ac.kr/~japanese/menu/m2_1.htm
· http://sutekida.hihome.com
· 네이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