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종합관] 전라남도수산종합관을 다녀와서

소개

대학교양 과목으로 바다의 신비를 수강하였는데 여수에 있는 전라남도수산종합관을 다녀오고 쓴 레포트
여수시 돌사읍 평사리 1271-3에 위치한 수산종합관에 직접 다녀와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직접찍은 사진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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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4.11.06(土) 아침 일찍 우리 가족 모두는 분주하였다. 모처럼 아버지께서 토요일 날 휴무여서 가족끼리 백양사로 단풍놀이를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바다의 신비' 레포트를 위해 여수에 가야한다고 해서 가족나들이 겸 견학 식으로 가족여행의 행선지는 전라남도 수산 종합관으로 바뀌게 되었다.
아침 11시에 집을 나섰다. 약2시간정도 걸려 여수에 도착하였으나 수산 종합관은 돌산 대교를 넘어 한참 더 들어 가야했다. 2시간 30분정도 걸려 도착한 수산 종합관은 하얀색의 총 2층 건물로 건물뒤편에는 바다를 안고 있었다. 1500원을 주고 표를 끊고 수산 종합관에 들어서자마자 우리 가족을 반기는 것은 커다란 참돔의 모형이었다. 참돔은 다른 해산 어류보다 수명이 긴 어류이다(20~30년). 가끔 횟집에서 본적이 있는 돔을 이곳에서 이런 곳에서 모형으로 보게 되니 느낌이 새 로웠다. 옆의 사진이 바로 입구에 있 는 돔의 모형이다. 모형을 보고 들어 가니 수조속의 살아있는 돔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설명에는 화려한 색이 라고 했으나 직접 본 돔은 그리 화려하거나 아름답지 않았다. 크고 튀어나온 눈에 갈색과 회색빛을 띄 고 있었다. 가끔 조명 빛에 에메랄드 빛을 띠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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