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조직론] 서울시의 조직의 변천

목차

1. 조선시대
2. 제1공화국
3. 제2공화국
4. 6.25전쟁과 서울특별시 기구
5. 6.25전쟁 이후의 기구 변천
6. 제3공화국
7. 제4공화국
8. 제5공화국
9. 제6공화국
10. 1993년 이후의 행정조직

본문내용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하여 수도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은 수도라는뜻으로써 서라벌의 변형된 형태라고 한단. 어원이 어쨌든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서도 알 수있듯이 대한민국의 제 1도시로서의 기능을 하면서 모든 것의 중심으로 움직이고있다. 이에 서울시 정부조직은 가장 핵심사항이라고 할 수있다. 이에 서울시의 조직변천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조선시대

한성부 직제와 그 변천

조선왕조 초기 한성부 직제는 고려의 개성부 직제를 그대로 계승하였다. 조선초기부터 그 말기까지 관원의 증감과 그 명칭의 변경이 다소 있었으나 큰 변혁은 없었다. 그러나 고종31년 갑오개혁으로 지방행정제도가 개혁됨에 따라서 한성부의 직제도 크게 개혁되었고 그 후 수차에 걸쳐 변천되었다.
태조이성계는 고려 개성부의 직제에 E라서 개성부를 설치하고 판사2명, 윤2명, 소윤2명, 판관2명, 참군 2명을 두었다. 태조 2년 10월 25일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고 이듬해 4월6일 한양부를 한성부로 개칭하고 판사를 판부사로 개칭하여 1명을 두었다. 그리고 예종때는 판부사를 다시 판윤으로 개칭하는 동시에 2명의 윤을 좌윤1명 우윤1명으로 하였고 2명의 소윤을 폐지하고 1명의 서윤을 두었으며 참군1명을 증원하여 3명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변천을 거친 한성부 직제는 성종5년에 반포된 <경국대전>에 “정2품 판윤1명, 종2품 좌, 우 윤 각각 1명, 종4품 서윤1명, 종5품 판관 2명, 종7품 참군3명” 으로 규정되어 조선후기 숙종 때까지 변함없이 내려오다가, 숙종 12년에 판관2명 중에서 1명은 타관이 겸하도록 하였으며 참군 3명중에서 1명이 감축되었고, 영조즉위년에는 참군 2명에서 1명으로 주부로 하였다. 또한 영조 40년에는 참군을 완전히 폐지하고 주부 2명을 두었으며 사촉으로 사서 41명, 서사1명, 서원11명, 사령 30명을 두었다.
고종 4년에 반포된 육전조례에는 판윤1명, 좌우윤 각각 1명, 서윤1명, 판관 1명, 주부2명, 검률 1명의 정직관원과 서사 41명, 호적청서원 11명, 서사 1명, 사령서사 1명 등의 사서와 종서를 두었다.
고종 31년 갑오개혁으로 모든 관제가 개혁될 때에 한성부제도도 큰 개혁이 있었다. 즉 고종 31녕 의안 제 18호에 의하여 좌윤과 우윤을 폐지하고 판관과 주부를 주사라 하였으며 의안 제 25호로 한성부 판윤을 폐지하고 소윤을 한성부윤이라고 하여 3품관으로 하였고 그 밑에는 주사 7명을 두었다. 다음해인 고종 32년 칙령 제 98호에 의하여 지방제도를 개혁하여 태종때 제정하였던 전국 8도제도를 폐지하고 전국을 23부 227군으로 하면서 수도를 한성부로 격하하고 한성부는 전국 23부 중의 하나로서 한성군을 포함하여 양주군, 광주군 등의 11개 군을 관할하는 관부가 되었다. 따라서 종래의 한성부의 역할은 한성군이 담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지방제도는 실시된 지 1년 3개월만인 고종 33년 칙령 제 35호로 완전히 폐지되고 칙령 제 36호로 전국 23부 337군을 13도 339군으로 개정하<font color=aaaaff>..</font>

참고자료

· 없음